지역별 - 강진
생명 살리는 '자동심장충격기' 어디에?
(앵커)예고 없이 발생하는 심정지 상황에서는 빠른 응급조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한데요.위급한 상황에 사용하면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가 큰 도움이 되지만소규모 체육시설 등 미비한 곳이 많아 우려가 큽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한 남성이 바닥에 쓰러져있고다른 남성이 자동심장충격...
안준호 2023년 12월 18일유홍준 교수의 '남도문화유산답사 1박2일'개최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발간 30주년을 기념하는 '남도문화유산답사 1박2일' 행사가 열립니다.이번 행사에서는 유홍준 교수가 직접 참여해 다음 달 9일과 10일 강진과 해남, 영암 등을 돌며 문화유산 답사와 특강 등을 진행합니다.참가신청은 전남관광플랫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초청인원은 백 명입니다...
김윤 2023년 11월 27일GGM 새 대표이사에 현대차 부사장 출신 추천
광주글로벌모터스, GGM 차기 대표이사로 현대자동차 부사장 출신이 추천됐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 GGM 1대 주주인 광주그린카 진흥원은 신임 대표이사 후보에 전남 강진 출신으로 현대자동차에 30년 이상 근무하고 부사장까지 지낸 인사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광주그린카 진흥원은 다음달 2일 GGM 박광태 대표이사...
김영창 2023년 10월 30일2024총선 인물사전 [고흥보성장흥강진] 3선 도전 김승남 vs 화려한 후보군
(앵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우리지역 선거구에 어떤 인물들이 출마할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입니다. 현역 의원인 김승남 의원의 3선 저지를 위해 맞서는 이들의 치열한 전략이 눈에 띕니다. 주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 총선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에 나오는 출마자는 현재까지...
김영창 2023년 10월 04일빈집 활용부터 마을조성까지.. 인구 유입 총력전
(앵커)인구소멸 위기 속에 지자체들이 인구유입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빈집을 리모델링해 주택을 저렴하게 임대해주고, 대규모 신규마을 조성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강진의 한 주택입니다. 2년동안 비워져있던 주택 내부가 깔끔하게 리모델링 됐습니다. 도시민 유입...
김철원 2023년 09월 25일맛집 등 전남 소상공인 업체 5곳, 프랜차이즈화 지원
전라남도가 도내 외식과 기술산업 분야 5개 소상공인 업체를 선정해 프랜차이즈화 지원 사업에 나섰습니다. 선정된 업체는 전남 식자재를 활용한 외식업체인 강진의 '한끼', 자체 개발 피칭머신을 도입한 무안의 스크린 야구장 '와니엘' 등 5곳으로 전라남도는 이들 업체에 교육과 컨설팅,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역량있는 ...
정용욱 2023년 09월 20일쌀값 하락 우려 "대책 마련하라"
(앵커) 본격적인 쌀 수확기를 앞두고 농민들의 한숨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폭락했던 쌀 값이 최근 회복세를 보였는데 정부의 비축벼 방출로 다시 하락할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지난해 8월, 20kg들이 산지 쌀 가격은 4만 2522원 2021년보다 23.6% 하락했습니다. 지...
박종호 2023년 09월 08일광주-완도 고속道 조기완공 청신호
(앵커)광주-완도간 고속도로 2단계 구간이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낮은 경제성이 여전히 문제이지만예타를 통과할 경우 조기 완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강진 작천에서 해남 북평을 ...
신광하 2023년 08월 23일"정부가 장려한 논콩 정책은 실패..농촌형 잼버리 사태"
정부가 쌀 생산량 감소를 위해 독려한 논콩이 고사하거나 생육부진으로 수확을 기대하기 어려워지면서 농민들이 논콩 갈아엎기로 항의하고 있습니다. 오늘(22) 보성과 영광, 화순, 강진 등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된 논콩 갈아엎기에 참여한 농민들과 농민회, 진보당 의원들은 "이번 논콩 문제는 농촌형 잼버리 사태나 다름 ...
김진선 2023년 08월 22일정주여건 개선으로 강진인구 5만명으로..
(앵커) 강진군 인구가 20년 전에 비해 40% 가까이 줄었습니다. 강진군이 지역소멸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최근 강진군 병영면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 이상준 씨 부부 3년 전 서울에서 강진으로 내려왔는데 군이 추진하고 ...
박종호 2023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