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 '선한 영향력 무한대로...'
(앵커)소록도 할매천사,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이올해로 3회째를 맞았습니다.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분야에서 훌륭한 후보자들이 추천되고 있고, 올해는 작년보다 상금 규모도 대폭 확대됐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에티오피아와 네팔 등, 오지까지 찾아가간호봉사와 빈곤퇴치, 비혼모와 위기영아 지원 등...
최우식 2023년 10월 28일골든타임 놓칠라‥"고흥해경 필요"
(앵커)전남 동부 지역 바다의 치안 수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흥 해양경찰서 신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수에 해경이 있지만, 관할 면적이 넓고 선박 수도 많아자칫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겁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선박 100여 척이 있는 고흥 풍남항.여수해경 소속 풍남출장소가 설치돼 인원이...
유민호 2023년 10월 24일여수·고흥 갯벌 부각...유네스코 등재 가능성 열려
(앵커) 여수와 고흥 갯벌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생겼습니다.전남에서는 신안과 순천 갯벌만이세계유산에 포함돼있는데요.생태계 보전 등 기대가 모아집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바다와 대지가 만나는 갯벌은 온갖 생명의 신비로 가득한 곳입니다.우리나라 국토 면적의 2.5%를 차지하는 갯벌...
김단비 2023년 10월 23일여순사건 75주기..합동추념식 개최
(앵커) 오늘(19) 여순사건 75주기를 맞아 고흥에서 합동 추념식이 열렸습니다.정부 관계자와 유족 5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의 넋을 추모하고 아픔을 위로했습니다.걍서영 기자입니다.(기자)오전 10시, 묵념 사이렌이 울려 퍼집니다.여수·순천 10·19사건 발발 75주기를 맞아정부가 주최하는 '합동 추념식'이 고흥문화회관 ...
강서영 2023년 10월 20일여순사건 75주기 고흥에서 합동 추념식 개최
여순사건 75주기를 맞아 오늘(19일) 고흥문화회관 광장에서 합동 추념식이 열렸습니다.올해 여순 10·19사건 합동 추념식에는 여순사건 유족과 정부 대표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영상 상영과 추모 공연, 헌화와 분양 등을 통해 여순사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여수시와 광양시는 정부 주관의 합동 추념식...
이계상 2023년 10월 19일여순사건 75주기..추모행사 제각각
(앵커) 오늘(19)로 여순사건이 발생한 지 75주기를 맞았습니다. 그 동안 진상 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노력들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지만 추모 행사 개최의 배경을 둘러싼 지역 내 미묘한 갈등과 반목은 여전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한국 현대사의 비극 여순사건. 지역 사회에 아물지 않...
김주희 2023년 10월 19일고흥군 횡령사건 이후... 의회, '송곳' 사무조사
(앵커) 고흥군의회가 지난 10일부터 지난해 고흥군이 발주한 공사와 사업을 대상으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공무원 횡령사건이 감사원에 적발된 이후여서, 군의회의 행정 감시 기능에 대한 의원들의 각오나 주민들의 기대치도 높은 상황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고흥군이 2천만원...
김철원 2023년 10월 16일전국체전의 꽃 '성화 봉송' 나흘간의 여정 속으로..
(앵커) 전국체전의 꽃 이라고 할 수 있는 성화가 목포종합경기장에서 타오르고 있습니다. 선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연을 가진 시민들도 성화 봉송을 했는데요.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남과 고흥, 강화도 마니산 등에서 채화된 성화가 지난 10일, 하나로 합쳐쳤습니다. 합화된 성화는 성화 봉송 첫 주자에게...
안준호 2023년 10월 13일고흥 익금해수욕장에 떠밀려온 '참돌고래' 구조
고흥의 한 해수욕장에 떠밀려온 참돌고래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고흥소방서는 오늘(13) 오전 8시 25분쯤 고흥군 금산면 익금해수욕장에 떠밀려온 길이 2m 참돌고래 한 마리를 다시 바다에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파도에 떠밀려 온 고래가 수심이 깊지 않은 해변에 갇혀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MBC...
김철원 2023년 10월 13일김승남 의원, 한국김치 '국가명 지리적 표시제' 조속히 확정해야
최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의 중국 김치 표기와 관련해 김치 종주국의 위상을 갖추기 위해서는 국가명 지리적 표시제를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고흥 출신 김승남 의원은 최근, 우리 김치의 세계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일본이 각각 파오차이와 기무치라는 이름으로 가짜 김치 주장을 하고 있다...
김철원 2023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