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곡성
광주*전남 호우경보.. 내일까지 200mm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많은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어제부터 오늘 오후 3시까지 광주 113, 여수 250, 강진 201, 곡성 174, 담양 158 밀리미터 등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오늘 오후엔 광주와 전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우박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
임지은 2023년 07월 17일광주*전남 또 반복된 비 피해... 산사태 주의
(앵커) 중부지방을 강타한 장맛비는 광주전남지역에도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영산강과 섬진강 하천마다 홍수특보가 내려졌고 산사태가 걱정되는 지역 주민들이 대피한 가운데 붕괴사고가 있지 않을까 주민들의 걱정이 큽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흙탕물이 넘실대며 하천을 따라 빠른 속도로 내려갑니다. ...
임지은 2023년 07월 16일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7.13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최근 계속된 장맛비로 섬진강댐 수위가 오르자 수자원공사가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3년 전 구례와 곡성 지역에 큰 피해를 입혔던 전력이 있는만큼 철저히 대비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주민들은 불안합니다. ------------- 의료인력 확대 등을 요구하며 대정부 투쟁을 선언한 전국 ...
김철원 2023년 07월 13일3년 만의 섬진강댐 방류..걱정앞서는 주민들
(앵커) 3년 전 이맘 때 수자원공사가 갑자기 섬진강댐을 방류해 구례와 곡성지역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최근 계속된 장맛비로 댐 수위가 오르자 섬진강댐 물을 흘려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지만 주민들은 그래도 불안합니다. 김영창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구...
김영창 2023년 07월 12일폭염 속에 자전거 타던 60대 남성 쓰러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광주에서 60대 남성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어제(2) 오후 3시 반쯤,광주 서구 마륵동 극락교에서자전거를 타던 60대 남성이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소방당국은 고열 등 열사병 증세를 보인이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
임지은 2023년 07월 03일광주*전남 1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
이번주 호우특보가 내려졌던 광주와 전남 지역에 오늘은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광주와 전남 1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곡성 31.9도를 최고로 담양 봉산 31.6 광주 31.2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의 낮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폭염 특보는 얼마 전 ...
송정근 2023년 07월 01일광주 비 소강 상태.. 전남 중·동부권 호우주의보
밤새 광주와 전남 전역에 내린 비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기상청이 정오를 기해 보성과 고흥 등 전남 중부와 동부권 10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장마전선은 현재 제주도 부근까지 남하한 상태로 내일 새벽까지 전남 일부 지역에 비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 오후 비가 그치면 다시 30도를 ...
주현정 2023년 06월 30일광주*전남 3개 시군 폭염주의보..내일부터 비
광주 전남 일부 지역에 내려진 폭염 특보가 3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 17일부터 광주와 담양 등 전남 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5.2도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낮기온을 보였습니다. 곡성은 35도, 담양은 34.5도를 보이는 등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의 낮 최고기온...
송정근 2023년 06월 19일20230619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 종일 뜨거운 하루가 예상됩니다. 광주의 한낮기온 무려 35도 까지 오르면서 정말 더웠던 어제보다도 1-2도 높은 기온 예상됩니다. 그나마 아침 저녁으로는 20도 안팎으로 심한 더위는 없겠습니다. 연일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광주와 담양, 곡성과 구례에는 폭염 주의보도 내려진 상탭니다. 특보수준의 더위라는 ...
이다솔 2023년 06월 19일가뭄 뿐 아니라 홍수대비도 해야 합니다.
(앵커) 작년과 올해 광주전남지역은 가뭄으로 고생했지만 불과 3년전에는 5백년만의 폭우가 내려 인명피해, 또 수천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었습니다. 이처럼 오락가락한 기후변화의 시대에 홍수대비를 느슨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길가에 둥둥 떠다니고,...
송정근 2023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