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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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산사태 검찰 수사 보도' 민주언론상 우수상 수상
검찰의 곡성 산사태 수사 문제를 연속 보도한 광주MBC 우종훈, 김상배, 임지은 기자가 2022 광주전남 민주언론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은 무책임한 검찰의 행태를 지적함으로써 자칫 묻힐뻔한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내 피해자 구제를 이끌었다며 광주MBC 취재진에 우수상을 시상했습니다. 권한 없...
우종훈 2022년 12월 15일 -
20221208 뉴스투데이 날씨
가뭄과 함께 건조함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곡성 여수, 광양, 순천에서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작은 불씨도 큰 불로 번질 수 있습니다. 화재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가끔 구름만 지나면서 대체로 맑겠는데요. 출근길 무렵엔 안개가 짙겠습니다. 강진의 가시거리 400m보이고 있...
이다솔 2022년 12월 08일 -
20221207 뉴스투데이 날씨
가뭄이 심각한 가운데 대기의 건조함도 점차 더해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광양, 순천에 이어 곡성과 여수에도 건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화재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고요 더불어서 물절약에도 조금 더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날은 어제보다 더 포근합니다. 아침기온 어제보다 3도 가량 오르면서 영상권에...
이다솔 2022년 12월 07일 -
화물연대 파업 여파...금호타이어 30% '감산'
화물연대 파업이 8일째를 맞은 가운데 재고가 쌓이면서 금호타이어가 감산에 들어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완성된 타이어 재고가 쌓이고 확보된 원재료가 소진되면서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의 생산량을 30%가량 줄이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두 공장에서 하루 6만 5천여 본의 타이어를 생산하는데 오는 6일까지 5만본 이하...
조현성 2022년 12월 01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12.01
** 주민 다섯 명이 숨진 곡성 산사태의 책임자들을 검찰이 무려 2년 3개월만에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유족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 하는 등 수사에 미진한 측면이 있었다며 재판에서 혐의 입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전남 서남권에 첫눈이 내린 가운데 올 겨울 한파가 시작되면서 추위를 이겨내야하는 ...
이계상 2022년 12월 01일 -
검찰, 곡성 산사태 책임자 기소.."수사 과정 미진"
(앵커)주민 다섯 명이 숨진 곡성 산사태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책임자들을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지 2년 3개월 만인데, 검찰은 유족 마음을 헤아리지 못 하는 등 수사 과정에 미진한 측면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옹벽이 무너져 주민 다섯 명...
우종훈 2022년 11월 30일 -
검찰, 곡성 산사태 2년 3개월 만에 재판 넘겨
산사태로 옹벽이 무너지며 주민 다섯 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2년 3개월 만에 책임자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광주지검 형사3부는 콘크리트 옹벽을 보강토로 바꾸는 데 있어 안전성 검토를 받지 않고 경사면 관리를 부실하게 해 주민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 공무원, 설계사와 감리자, 시공사 관...
우종훈 2022년 11월 30일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전남 군수 잇따라 기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은 곡성, 담양, 곡성군수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방선거 직후 곡성 한 식당에서 선거 사무원 등에게 5백 50여만 원어치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이상철 곡성군수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선거캠프 관계자들의 변호사비를 대신 내준 혐의, 강종만 영광군수는 선거구...
우종훈 2022년 11월 29일 -
선거사무원에 식사 제공 혐의 곡성군수 기소
지방선거 이후 선거 사무원들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이상철 곡성군수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군수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기고, 선거 캠프 관계자 등 20명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 군수는 지난 6월 8일 곡성의 한 식당에서 열린 당선 축하 모임에서 선거...
우종훈 2022년 11월 29일 -
20221123 뉴스투데이 날씨
지난 밤사이에도 비가 내렸는데요, 오늘 출근길 무렵까지도 약한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출근길 예보된 비의 양은 광주와 전남에 5mm안팎입니다. 비가 그친 곳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겠습니다. 화순의 가시거리 830m, 곡성 230m 보이고 있습니다. 안개가 짙고 길이 미끄럽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
이다솔 2022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