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곡성
20220802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도 출근길은 흐린 모습으로 시작하는데요. 비는 오늘, 점차 소강상태에 들겠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예보된 비의 양은 지리산 부근에 최고 60mm 광주와 전남에 5~30mm 입니다. 어젠 바람도 강하게 불었죠, 오늘은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순간풍속 55km/h의 바람이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 계속...
이다솔 2022년 08월 02일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07.29
** 민선 8기 들어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가 처음으로 개최됐습니다. 그동안 말뿐이었던 광주 전남의 상생 협력이 광주시장과 전라도지사의 우호적인 분위기속에 속도를 낼 수 있을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주민 5명의 목숨을 앗아간 곡성 산사태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지지부진했던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전...
이계상 2022년 07월 29일"검찰 요청 잊어버렸다"... 수사 지연된 황당한 이유
(앵커) 주민 다섯 명이 숨진 곡성 산사태 사고와 관련해 앞서 전해드린 적 있죠. 권한도 없는 기관에 감정을 맡겨 재판에 넘겨지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취재진이 검찰로부터 처음 감정 요청을 받은 공단 관계자를 만나봤습니다. 오랜 기다림에 시달린 피해 주민들의 절박함과는 달리 해당 공단의 답변은 너무도 ...
임지은 2022년 07월 28일검찰에 수사 지연 이유 물었더니..
(앵커) 5명이 숨진 곡성 산사태 사고의 검찰 수사가 부실하다는 보도를 어제 해드렸는데 검찰이 오늘(22) 현장검증을 한다며 사고 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현장에서 만난 검찰 관계자에게 수사가 늦어진 이유를 직접 물었습니다. 어떤 답변이 돌아왔을까요?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20년 8...
우종훈 2022년 07월 22일2022.7.22 뉴스투데이 주요뉴스
현대제철 순천공장 불법 파견 소송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승소했습니다. 법원은 이들이 원청인 현대제철 소속으로 인정된다고 판결했습니다. ------------ 다섯 명이 숨진 곡성 산사태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사건 발생 2년이 되도록 피의자를 재판에 넘기지 않고 있었습니다. 검찰이 혐의입증을 위해 조사할 권한이 없는 ...
김철원 2022년 07월 22일곡성 산사태 2년 지났지만... 수사 지지부진
(앵커) 우종훈 기자와 함께 이 문제를 취재한 임지은 기자에게 궁금한 내용 몇가지 더 들어보겠습니다. 임 기자, 5명이 사망한 대형 재난이었잖아요. 그런데도 2년이 다 되도록 수사가 늦어진 책임은 어디에 있다고 봐야 하나요? (임지은 기자) 가장 큰 책임은 검찰에 있다고 봐야 합니다. 경찰은 사고 발생 두 달만에 업무...
임지은 2022년 07월 21일[단독] 권한 없는 기관에 감정 맡긴 검찰.."허송세월 보냈다"
(앵커) 다섯 명이 숨진 곡성 산사태와 관련해 검찰은 혐의 입증을 위해 전문 기관의 감정이 필요하다며 사건이 발생한 지 2년이 다 되도록 피의자를 재판에 넘기지 않고 있었습니다. MBC 취재 결과 검찰 요청을 받은 해당 기관은 이 사안을 조사할 권한도 없었던 것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하고 있는 것인지...
우종훈 2022년 07월 21일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07.21
** 재작년 여름 집중호우로 곡성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 5명이 목숨을 잃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찰과 검찰이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하고 도로공사를 한 책임을 물어 과실치사 혐의로 수사를 해왔지만 2년 넘게 허송세월을 보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있습니다.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3천 명대를 기록하며 ...
이계상 2022년 07월 21일[단독] 곡성 산사태 2년 지났지만, 재판도 안 넘겨져
(앵커) 곡성에서는 2년 전 산사태로 한 마을 주민 다섯 명이 안타깝게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것이 인근 도로공사현장에서 안전 조치를 게을리 해 인명 피해로 이어졌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는데, 아직 검찰 단계에 묶여 재판에도 넘겨지지 못한 상황입니다. 임지은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흙더...
임지은 2022년 07월 20일안전 조치 미흡 노동자 숨지게 한 업체 대표*공장장 벌금형
철강 구조물이 떨어질 위험에 대해 안전 조치를 하지 않아 노동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업체 대표와 공장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 5단독은 업무상 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철구조물 제조업체 60살 대표와 46살 공장장에게 벌금 8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우종훈 2022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