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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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출자사도 투자한 200억 사업...기약 없는 수사
(앵커)광양의 한 회사를 둘러싼 비리 보도, 마지막 시간입니다.대표이사의 비리 의혹이 불거진 이 회사의총 투자 금액은 200억 원이 넘습니다.피해 주주들은 하루빨리공장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관계 회사와 경찰에 호소하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기자)현 대표이사의 각종 범죄 의혹이 불거진 회사에한전 출자사도 ...
김단비 2024년 02월 04일 -
핵심 부품 빠진 공장...감사는 대표이사로
(앵커) 광양의 한 회사 비리 보도 오늘(3)도 이어갑니다.이 회사는 각종 비리 의혹이 제기돼 검찰 수사로 이어졌지만 수사가 늦어지는 사이 회사 감사였던 김 씨는 대표이사가 되었습니다.공장은 외형은 다 갖췄지만각종 소송에 핵심 부품을 공급받지 못해가동을 못하고 있고,투자자들의 피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김단비 ...
김단비 2024년 02월 03일 -
사문서 위조에 횡령...'빈 깡통'된 세계 최초 공장
(앵커)미래 기대주에서 비리의 온상으로 전락한광양의 한 회사 이야기입니다.이 회사는 현 대표이사가민형사 소송에 휘말리면서 시설을 다 짓고도공장 가동을 못하고 있는데요세계 최초 공장이라며대대적으로 홍보했던 곳인데회사 간부에 대해 사문서 위조와 횡령 등의의혹이 제기됐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기자...
김단비 2024년 02월 03일 -
미국 동물원 인식표 단 독수리 광양서 구조
미국 한 동물원의 인식표가 부착된 멸종위기종 독수리가 광양에서 발견됐습니다.전남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어제(29) 광양시 광양읍의 한 밭에서날지 못하는 대머리수리를 구조하고,병원으로 데려와 응급 조치했습니다.대머리수리 발목에는 미국 덴버동물원 인식표가 붙어있었으며센터는 대머리수리의 회복이 끝나는 대로덴...
김단비 2024년 01월 31일 -
여수·순천·광양 '인구 70만' 붕괴 우려
여수와 순천, 광양시 전남 동부권 3개 지자체 인구가70만 2천여 명을 기록하며,70만 명 아래로 감소할 위기에 처했습니다.통계청 자료를 보면,지난해 12월 기준 3개 지자체 인구는70만2천499명으로 집계됐으며,전년 같은 기간보다3천100여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인구가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여수시로 1년 동안 3...
유민호 2024년 01월 29일 -
신산업 거점"‥순천 기업유치 '활기'
(앵커)여수와 광양에 비해 산업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순천시가 바이오와 이차전지, 애니메이션 등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금속가공, 제조업 기반의 순천 경제를 디지털 중심의국가 전략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로봇이 숙취해소음료에 들어가는 성분을 분석합니다. 다...
유민호 2024년 01월 29일 -
광양매화축제, '사군자' 테마 도입...새로운 콘텐츠 추가
(앵커)올해 전라남도 대표축제 우수등급으로 지정된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3월 8일부터 열흘동안 개최됩니다.전국 첫 꽃 축제인만큼 광양시는 인근 자치단체와 함께 사군자 사계절 테마 축제로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광양 매화축제가 최근, 2024년 전라남도 대표 축제,우수 등급으로 지...
최우식 2024년 01월 26일 -
"다시 기회를"...현역 의원, 잇단 출사표
(앵커)본격적인 총선 정국이 시작되면서 전남 동부권 지역도 현역의원들이출사표를 던지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전남동부권 현역 의원 가운데 가장 먼저 총선 출마를 선언한 건여수갑의 주철현 의원입니다. 주 의원은 박람회장 공공개발을 위한 법 개정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문형철 2024년 01월 19일 -
글로컬대학사업단 첫발‥"마지막 기회 최선"
(앵커)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정부의 글로컬대학에 선정된순천대학교가 글로컬대학사업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정부가 앞으로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하지만강도 높은 혁신이 요구되는 만큼,새해부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수업 없는 방학에도 한 자리에 모인 대...
유민호 2024년 01월 17일 -
순천만 흑두루미 두배 증가.."월동지도 확장"
(앵커)순천만에서 월동하는 흑두루미 개체수가 평년 보다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월동 지역 분포도 순천만에 그치지 않고고흥 여자만 전역으로 확장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천연기념물 228호인 흑두루미 무리가 순천만 인근 농경지에 내려앉아 활발한 먹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겨...
김주희 2024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