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서울의 봄' 광양서 촬영...전남 영화 촬영지로 부상
(앵커)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조선대에서도 촬영이 돼 화제가 되고 있는데광양과 순천에서도 촬영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천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영화들이전남에서 촬영되고 있는데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 적지 않은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1979년 12월 12...
김단비 2023년 12월 04일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에 초점...
(앵커)당초 컨테이너 부두로 출발한 광양항은현재 스마트 항만을 지향하는 융복합 항만으로 성장했습니다.항만공사는 이같은 상황에서도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를 통한 항만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여수광양항은 글로벌 경기침체의 장기화와 교역량 감소에도...
최우식 2023년 11월 29일백운산 중심의 산림복지단지 조성...전국 휴양 명소로
(앵커)전남 최대 휴양림인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산림복지단지가 조성됩니다.기존 시설에 교육과 문화, 레포츠 기능을 추가해 전국적인 휴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입니다.친환경 목재 장난감으로 채워진 실내 놀이터에서아이...
김단비 2023년 11월 17일여름에서 바로 겨울로?...다 물들지 못한 단풍
(앵커) 강한 비가 그치더니 이제는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날씨가 추워지면서 백운산에는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는데요.하지만 올가을 날씨가 따뜻했던 탓에 예년만큼 단풍이 선명하지는 않다고 합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산책을 나온 시민들의 옷차림이 부쩍 두꺼워졌습니다.하루 이틀 만에 계절이 겨울로 변했...
김단비 2023년 11월 07일기상 관측 이래로 가장 더운 11월 낮 최고 기온
전남 일부 지역에서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로가장 더운 11월 낮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순천 낮최고기온 28.3도를 비롯해광양 27.3도, 장흥 26.7도 등전남 8개 시군이 11월 낮 기온으로기상관측 사상 최고값을 나타냈습니다.광주도 27도까지 올라가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두번째로 높은 11월...
송정근 2023년 11월 03일포스코 사상 첫 쟁의행위 투표...75% 찬성
(앵커)지난 주말 포스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쟁위행위 찬반 투표가 진행됐습니다.70%가 넘는 찬성률로 포스코노조가 쟁의권을 확보했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포스코노조가 지난 주말 사이 치른 쟁위행위 찬반 투표는 가결로 마무리됐습니다.조합원 1만 1,1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에서75%에 해당하는 8...
김단비 2023년 10월 30일헌재 '기각'에 반발 고조...'선거구 정상화' 촉구
(앵커) 순천지역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헌법소원에 대해 헌재가 기각 결정을 내린 것을 두고 지역에서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이 여전히 안갯속인 상황에서선거구 정상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갈수록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기자)지난 2020년 3월 이뤄진 순천지역 선거구 분할....
문형철 2023년 10월 27일"8천만 원 할인"...광양 새 아파트 할인 분양 논란
(앵커)광양의 한 새 아파트가 떠들썩합니다.최근 건설사가 미분양 세대를 최대 8천만 원까지 할인해 분양하면서 기존 입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올 초 입주를 시작한 광양 마동의 한 아파트 입구입니다.수십 명의 입주민들이 손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스케치북에...
김단비 2023년 10월 26일지역 건설업체 금품 갈취한 기자, 구속 기소
지역 건설업체를 상대로기사를 작성할 것처럼 겁을 주고금품 수천만 원을 받아낸 광양 소재 인터넷 매체 기자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광주지검 순천지청은건설업체 3곳에서 광고비 명목 등으로총 3천630만 원을 갈취한 혐의로해당 매체 기자를 구속 기소했습니다.이 기자는 비산먼지가 발생하기 쉬운 골재현장 등을 찾아부...
김철원 2023년 10월 20일이순신대교 '준공 10년'...늘어나는 유지관리비 '부담'
(앵커)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가 준공된 지 올해로 10년입니다. 이동 거리가 줄면서 지역발전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지만 한해 수십억 원에 달하는 유지 관리비가 큰 부담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 여수와 광양을 연결하는 길이 2.3km의 이순신대교. 2백m 높이의 케이블 위에서 작업자들이 구조물 상태를 ...
문형철 2023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