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할인에 또 할인' 아파트...갈등 심화
(앵커) 광양에서 아파트 할인 분양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지난해 1차 할인 분양 때보다 더 낮은 가격에 미분양 물량이 나오면서입주민과 건설사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 지난해 8천만 원 할인 분양으로떠들썩했던 광양의 한 아파트.당시 건설사는 앞으로 할인 분양을 하지 않겠다는 약...
김단비 2024년 06월 19일섬진강변 개발 잇따라…관광 콘텐츠 중심
(앵커) 광양시가 섬진강권역 관광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짚 와이어와 미디어 파사드 설치가속도감있게 추진되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광양 배알도 주변에 길이 9백m의 짚와이어와 3백m의 모노레일 설치공사가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광양시는 이와 함께 섬진강변 옛 나루터 복원을 마무리...
최우식 2024년 06월 19일둘이서 한 개면 딱...'미니 수박' 수확
(앵커) 일찍 찾아온 초여름 더위에수박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고 있습니다.특히 1~2인 가구가 늘면서크기가 작은 수박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광양에서도 앙증맞은 '미니 수박'이 나오기 시작했는데김단비 기자가 수확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기자) 수확을 앞둔 광양의 한 수박밭입니다.비닐하우스 안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김단비 2024년 06월 14일3D프린터로 장난감 수리 '재능봉사'
(앵커)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자신들의 업무 특성과 특기를 살린 재능봉사로지역내 나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특히, 최근 창단한 유스꿈닥터 재능봉사단은아직은 일상 생활에서 생소한 3D프린터로 고장난 장난감을 고쳐 주는데,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 걸로 보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포...
최우식 2024년 06월 14일포스코 정비 자회사 출범 1년...성과와 과제는?
(앵커) 지난해 광양지역의 가장 화두였던 포스코 정비 자회사가 출범 1년을 맞았습니다.당시 지역사회 반발이 거셌는데요.출범 1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김단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기자) 광양제철소 안에 자리한 정비 자회사입니다.기존 협력사 직원을 포함해 2천4백여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포스...
김단비 2024년 06월 14일"밀리환초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을 찾습니다"
(앵커) 한 일본인 학자가 태평양 전쟁 당시 밀리 환초라는 섬으로 끌려갔다가 사망한 한국인 200여 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사망자는 대부분 전남 사람이었는데, 일본인 학자는 진상 규명을 하고 싶다며 피해자 유족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1942년 태평양 전쟁 당시 조선인 800여 명이 ...
천홍희 2024년 06월 10일여수~제주 뱃길 살리는데 50억 원 '기로'
(앵커) 여수와 제주를 오가는 뱃길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자 여수시와 정치권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최근 선사 측이 적자의 일부인 50억 원을 여수시가 보전해 주면운항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는데, 여수시는 재정 부담으로 어렵다는 입장입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적자 누적으로 운항 중단이 예고됐던 여수...
최황지 2024년 06월 07일광양보건대 "마지막 기회"...30억 모금 관건
(앵커) 폐교 위기에 놓인 광양보건대학교가내년에 정부 지원을 받을 길이 열렸습니다.올해 30억 원의 기금을 마련한다는 조건인데요.학교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 400억 대 설립자 횡령으로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에 이름을 올린 광양보...
김단비 2024년 06월 05일릴레이 삭발까지‥"의대 공모 중단"
(앵커) 그런가 하면 전남 동부권에서는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단일의대 공모에 대한 반발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일부 지역 정치인은 삭발까지 하는 등 수위가 거세지고 있는데요. 의대 문제와 관련한 전남 동부권의 정서와 시각을여수문화방송 유민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순천대학교 정문 앞에 천막 한 동이 세워...
유민호 2024년 06월 05일"꿈은 국가대표"···골프 유망주 지역이 함께 키운다
(앵커) 신지애, 이미향 등 국내 정상급 선수를 배출한 함평골프고에 선배들 명성을 뒤이을 샛별이 떠올랐습니다. 현재 전남도 대표이자, 2022년 전남 도지사배 우승을 차지했던 박진 선수인데요. 국가대표가 꿈이라는 박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지역에서도 함께 마음을 모았습니다.김규희 기자입니다.(기자) 한껏 진지한 표...
김규희 2024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