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광주 출생아 수 연간 6천 명 선 위협
저출생이 장기화하면서 광주의 출생아 수가연간 6천명 선을 위협받고 있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광주의 출생아 수는 2,052명으로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9% 줄었습니다.광주의 출생아 수는 2018년에는 9천명이 넘었지만매년 줄어들어 지난해에는 6천1백명 대로 떨어졌습니다.#저...
윤근수 2024년 06월 26일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유족, 日기업 상대 손배 패소
일제강점기 시절 탄광에 강제로 끌려가 고초를 겪은 피해자 유족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광주지법 민사 8단독 김정철 부장판사는 옛 일본광업에 강제동원 된 피해자 2명의 유족들이 당시 전범 기업의 뒤를 잇는 현존 기업인 제이엑스금속 주식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
김영창 2024년 06월 26일광주MBC 5.18 다큐, 이달의 방송기자상
미국 정부의 5.18 기밀 문서 '체로키 파일' 실제 작성자를 만나 1980년 5월 집단발포 명령 체계에 전두환의 개입 정황 진술을 이끌어낸 광주MBC 김철원, 임지은, 김환 기자가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심사위원들은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제작된 광주MBC의 기획보도 '다시, 체로키 파일을 열다'와 특집 ...
주현정 2024년 06월 26일'무등산에서 결혼하세요' 전국 139곳 개방
정부가 예식장 대관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전국 139개 공공시설을 예식 공간으로 만들어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에서는 무등산 생태탐방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전남은 영암 농업박물관, 무안 여성가족재단, 순천 낙안읍성 등이 청년 맞춤형 예식 공간으로 개방됩니다. 수용 인원은 최대 150...
주현정 2024년 06월 26일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6.27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윤석열 대통령의 광주 민생토론회 때 제안할사업을 놓고 광주시가 고심하고 있습니다.특히 광천동을 중심으로 한 복합쇼핑몰과 관련해 어떤 종류의 교통수단을 건의할 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광주 신세계백화점을 현재의 세 배 키우는 사업이 본격화합니다.광주신세계...
2024년 06월 26일20240626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 밤부터는 또다시 장맛비가 예보된 가운데낮까지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의 출근길 기온 어제와 비슷한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 30도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은 기온이 예상됩니다. 하늘 모습 보실까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 있는데요. 오후 들어서는 날이 점차 흐려지...
이다솔 2024년 06월 26일[부산]가덕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현대건설 컨소시엄 단독입찰
(앵커) 광주전남은 무안공항에 광주 군공항, 민간공항을 이전하느냐를 놓고 갈등을 벌이는 사이 부산은 신공항 개발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부산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를 위한 재입찰에 현대 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입찰했습니다.정부는 한 곳만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2030년 개항을 위해 현대건설 컨소시...
박준오 2024년 06월 26일5·18 해직 언론인 등 정신적 손배소 승소
5.18 전후 해직된 언론인과 대학생 등이 국가로부터 정신적 손해배상을 받게 됐습니다.광주지법 민사 11단독 한종환 부장판사는 5·18 당시 경향신문 기자였던 박성득씨와 동아대생이었던 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 등피해가 인정된 5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국가는 이들에게 각각 1천만원에서5천만원씩을 지...
김철원 2024년 06월 26일6.25 폭주족 무법 질주..10대 학생 2명 중상
(앵커)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도로 위를 무법 질주했습니다.근처에 있던 10대 학생 2명은 갑자기 발생한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폭주족들이 6.25 혹은 8.15와 같은 국가기념일을 기념한다며 이같이 활개치고 있는데 경찰은 제대로 된 단속조차 못하고 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천홍희 2024년 06월 26일사전 통보도 없이..폐업 절차 밟는 요양병원
(앵커) 광주의 한 요양병원이 폐업 절차를 밟는다며 300명이 넘는 환자들에게 오늘(25일) 오전 갑자기 병원에서 나갈 것을 요구했습니다.옮길 시간을 준비하지 않고 당일 오전에갑자기 통보하는 바람에 환자와 보호자들이 옮겨갈 병원을 찾느라무더위에 생고생을 해야 했습니다. 이 병원은 서광주청연요양병원 입니다.보도...
김영창 2024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