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한걸음더]내 집 마련 꿈이 4년 만에.."보증금이라도 돌려주세요"
(앵커) 내 집 마련의 꿈을 안고 입주한민간임대아파트의 주민들이 분양은 커녕 안정적 거주권조차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임대사업 시행사의 재정난이 이유인데일부 주민들은 당장 보증금조차돌려받지 못하는 것 아닌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한걸음더 들어가 현장 취재했습니다.(기자)주차장 벽이 갈라져있...
안준호 2024년 04월 24일'어디에나 폐스티로폼'..섬 마을은 작은 쓰레기장?
(앵커) 오늘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세계 지구의 날이죠.고령의 어르신이 대부분인 섬마을에서도위생과 편리성을 이유로 일회용품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섬의 특성상 쓰레기 수거도 원활하지 않다보니섬이 작은 쓰레기장으로 변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육지에서...
서일영 2024년 04월 22일[전주] 바닷속 보물찾기..보관·전시 장소는 언제?
(앵커)전북 군산의 고군산군도 앞바다는 선사부터 조선에 걸친 여러 시대의 유물들이 발견돼 수중고고학의 성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3년 전부터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나서 본격적인 유물 발굴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정작 우리 지역에는 출토된 유물을 보관하고 전시할 공간이 갖춰지지 못해 아쉬움이 적지 않습니다....
2024년 04월 22일철도는 '고흥市' 필수조건...경제성도 충분!!
(앵커)고흥군이 우주국가산단 조성을 앞두고열악한 교통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고흥군은 특히 '시 승격'까지 거론하며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인데,경제적 타당성도 충분하다는 논리도 제시하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민선 8기 고흥군의 군정 목표는 2030년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우주항...
최우식 2024년 04월 22일22대 광주전남 여성 당선인들의 포부는?
(앵커)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당선된 광주전남 출신 여성정치인들이광주,목포, 여수MBC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할 포부를 밝혔습니다.관심을 모으고 있는22대 국회 개원 이후의 거취문제에 대해서는자신의 소신을 뚜렷하게 정리했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기자)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영창 2024년 04월 19일'여성 당선인 3인의 각오는?' 생방송 토론
민주당의 압승으로 총선이 끝난 가운데여성 당선인들의 각오와 포부를 들어보는 토론이 생방송됩니다. 광주·목포·여수MBC는 잠시 뒤 9시부터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시사용광로' 시간에권향엽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당선인, 서미화 더불어민주연합 당선인,전종덕 더불어민주연합 당선인을 초청해 총선 이후 정치권의 과...
2024년 04월 18일근대화 상징 '옛 목포세관 터' 추가 유적 발굴?
(앵커)국가등록문화재인 옛 목포세관 터는 목포 근대화와 자주 개항을 상징하며높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그런데 옛 목포세관 터의 부대시설 공사 중땅 속에서 건물 기초로 보이는 구조물이추가로 발견돼 목포시가 조사에 나섰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공사장 주변으로 덮힌 천 아래 빨간 벽...
안준호 2024년 04월 17일자활근로 활용 '소방관 방화복 세탁사업' 실시
소방관 방화복 세탁사업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연계 추진됩니다.전라남도는 소방 방화복은 특수 세제를 사용해 소방관이 직접 방화복을 세탁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는 만큼 목포 등 4개 지역자활센터에서 세탁사업단을 구성하고 전용세탁기 등을 구입하도록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소방관 방화복 세...
박종호 2024년 04월 17일[세월호 10주기] 참사 10주기, 피어나는 '안전'..세월호 잠드는 목포
(앵커)지난 2천14년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한 안전체험관과 기억관 등이 진도 팽목항에 들어섰습니다.10년 전 그날의 아픔을 간직한 채 목포신항에 세워진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한 영구 시설도 목포에 들어섭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과 가장 가까운 진도 팽목항에 들어선 ...
신광하 2024년 04월 17일[세월호10주기]"살았다면...28살이 되었을 너희에게"
(앵커) 10년 전 세월호 참사로 목숨을 잃은 304명 가운데 가장 많은 250명은 이제 막 18살이 된고등학생들이었습니다.살아있었다면 올해로 꼭28살이 되었을 이들에게목포MBC 문선호 피디가 편지를 전해왔습니다.(기자) 28살깨지고 넘어지며 세상을 배울 나이그 나이를 지나온 선배들의 조언“괜찮아. 스물 여덟이면 아직도 ...
김철원 2024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