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목포 스포츠 도시로 거듭난다
(앵커) 전국체전과 전국소년체전을 치르면서 목포시가 스포츠 산업 도시로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스포츠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고내년에는 전국생활체육대전까지 열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목포시가 개항한 이래 처음 열린 20...
김윤 2024년 07월 01일전남 관광지 순환 '남도한바퀴' 여름 코스 운행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가 여름 코스 운행을 시작했습니다.남도한바퀴 여름 코스는 전남 최초 정원형 식물원인 산이정원을 포함한목포*해남 동화속 코스, 여름밤의 야경을 감상하는 장흥*화순 꽃강길 여행 등으로 구성됐습니다.남도한바퀴는 외지 관광객의 이용을 위해 광주 유스퀘어와 KTX 광주송정역에서 ...
김진선 2024년 06월 28일해남군, 기회발전특구 양날개 장착..과제는?
(앵커) 해남군이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2곳이 선정되면서 성장의 양날개를 장착했습니다.해상풍력산업과 데이터센터 유치에 가속도가 붙었고, 기업유치를 통한 인구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됐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신규 지역 가운데 해남군이 선정된 곳은 2곳.솔라시도 기업도시 ...
신광하 2024년 06월 28일폐기름 줄줄 새는 휴폐업 주유소..'방치' 이유는
(앵커) 문을 닫고 영업을 하지 않는 휴폐업 주유소, 우리 주변에서 더는 낯설지 않은 익숙한 풍경이 되고 있죠.환경 오염과 화재 등 사고 위험이 높지만철거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데요. 무슨 이유인지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여 년 동안 이어온 영업을 정리하고 지난해부터 휴업에 들어간 전남 영암의 한...
안준호 2024년 06월 28일'박은선'을 매개로 1섬1뮤지엄 국제화 발판 마련
(앵커) 문화와 예술로 새로운 탈바꿈을 선택한 신안군이 이탈리아의 유서깊은 문화예술도시피에트라산타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두 도시는 세계적인 조각가 박은선 작가를 매개로 서로 다양한 문화, 예술, 관광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이탈리아 북서부에 자리잡은 인구 2만3...
김윤 2024년 06월 27일'소화기 부족에 설비 먹통'..화재취약시설 점검했더니
(앵커) 경기도 화성의 리튬배터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1명 사상자가 발생했는데요. 전남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공장 등화재취약시설들에서도 긴급 안전점검이 실시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장 한쪽에 쌓인 배터리에서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순식간에 천장을 뒤덮습니다. 31명 사상자를 낸 경기...
김규희 2024년 06월 27일두 달 동안 112에 천 번 욕설..50대 남성 구속
(앵커) 112에 상습적으로 전화해 경찰관들을 협박하고 욕설을 반복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이 두 달 동안 112에 전화를 건 횟수만 천여 차례에 이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초 전남경찰청 112상황실에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남성은 수화기 너머로 신고 대신 다짜고짜 욕설을 퍼...
김규희 2024년 06월 27일동신대 연합, 지역 사회와 혁신 사업 나서기로
교육부의 2024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을 받은 동신대와 초당대, 목포과학대 연합이 자치단체와 경제계등과 손을 잡고 지역 혁신 사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늘(26일) 동신대학교에서 열린 대학과 지역 사회 협력 발대식에는 전라남도와 전남교육청, 그리고 자치단체와 경제단체 대표등 3백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지식 기반...
이재원 2024년 06월 26일목포출신 박은선 조각가 '마에스트로' 반열에 오르다
(앵커) 목포출신으로 이탈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박은선 조각가가 자신의 상징인 '무한기둥'으로세계적인 작가 반열에 올랐습니다.유럽진출 30여 년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콜로세움 인근은 물론, 조각의 성지로 불리는 피에트라산타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습니다.현지를 김 윤 기자가가 다녀왔습니다.(기자)이탈리아의 대표적...
김윤 2024년 06월 26일두 달 동안 112에 천 번 욕설..50대 남성 구속
(앵커) 112에 상습적으로 전화해 경찰관들을 협박하고 욕설을 반복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이 두 달 동안 112에 전화를 건 횟수만 천여 차례에 이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초 전남경찰청 112상황실에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남성은 수화기 너머로 신고 대신 다짜고짜 욕설을 퍼...
김규희 2024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