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교과서·연필 사라진 2030년 '미래교실'
(앵커) 앞으로 5년 뒤 학교 수업은 어떻게 달라질까요.교과서와 연필은 사라지고 인공지능과 로봇, 모바일기기가학생의 맞춤형 수업을 돕습니다. 지난 29일부터 열리고 있는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가장 주목받은 미래교실의 모습을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장난감 레고로 만든 로봇이책상 위에서 재활용품을 ...
유민호 2024년 05월 31일생활하수에서 마약성분 검출..목포 '엑스터시' 최다
불법 마약류인 '엑스터시'의 목포 지역 사용추정량이 전국 17개 시도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시도 하수처리장의 시료를 채취해 잔류 마약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엑스터시'의 경우 목포와 경기 시화에서'암페타민'의 경우 광주와 청주에서 가장 높게 검출됐다고 밝혔습니...
안준호 2024년 05월 30일"학생 눈높이 맞게"‥꿈 크는 작은학교
(앵커) 전남의 초, 중학교 절반은 학생 수가 60명이 되지 않는 작은학교입니다.여기서 학생이 더 줄면자칫 폐교 위기에 몰릴 수 있는데요.일부는 소규모란 이점을 살려,특색 있는 수업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면서위기를 극복해 가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책상마다 펼쳐진 스케치북,학생들은 스토리보...
유민호 2024년 05월 28일달라진 전국소년체전..반세기 만에 외국인 출전
(앵커) 지금 목포 일대에서는 전국 소년체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지난 1972년 처음 개최된 이래 전국소년체전에도 외국인 소년 선수들이 뛰고 있습니다. 외국인 소년소녀들이 없으면 팀 구성 자체가 안되기 때문이라는데요. 저출생의 인구절벽 현상이소년체전에도 반영되고 있는 겁니다. 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일영 2024년 05월 28일백만 원 넘어선 병어가격..어획부진·수요증가
(앵커) 오월 하순에 접어들면서 서남해 바다에서는 본격적으로 병어가 잡히기 시작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병어 한 상자 가격이 최고 백만 원을 넘어서면서 이제는 서민들의 생선이라는 말이 무색해지고 있습니다.가격 상승 원인을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목포시내에 자리잡은 한 횟집입니다.넙적하고 작은 입에...
김윤 2024년 05월 28일스님과 함께 전통차 체험..외국인 유학생에 '인기'
(앵커) 세계문화유산인 해남 대흥사는 해마다 전통차를 만드는 체험 행사를 열고 있는데요. 올해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정서와 종교 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밀짚모자를 쓰고 바구니를 든 청년들이 해남 두륜산 자락 녹차밭에 이른 아침부터 삼삼오오 ...
김규희 2024년 05월 27일미래 국가대표들의 경합' 전국소년체육대회 개막
(앵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내일(25) 공식 개막하며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하는데요.하키와 핸드볼, 테니스 등일부 토너먼트 종목들은 하루 앞서오늘(24) 경기가 시작됐습니다.전국소년체전의 현장을최다훈 기자가 둘러봤습니다.(기자)전국소년체육대회 하키 경기가 펼쳐지는목포국제축구센터.학생 선수들이 공을 차지...
최다훈 2024년 05월 27일목포에서 승합차-오토바이 충돌···10대 등 5명 중경상
한밤중 목포에서 10대 운전자가 몰던 오토바이와 승합차가 부딪혀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24) 새벽 1시 5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승합차와 직진하던 오토바이가 부딪혀 1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중태에 빠졌고,오토바이 동승자와 승합차 운전자 등4명도 중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24년 05월 24일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내일(25일) 본격 개막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내일(25)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목포를 비롯한 전남 일원에서 열전에 돌입합니다.'생명의땅 전남, 함께날자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소년체전은 전국에서 1만 9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36개 종목에서 분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한편, 축구와 농구, 테니스 등 일부 토너먼트 종...
최다훈 2024년 05월 24일전남도, 국립의대 신설 정부 추천 용역 착수
(앵커) 전라남도가 추진중인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정부 추천 용역 문제로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순천대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정부 추천 용역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전라남도와 전남 서부권의 입장을목포문화방송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전라남...
박종호 2024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