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대검, 부실구조의혹, 언딘특혜 해경 간부들 기소
검찰은 세월호 구조 과정의 의혹과 관련해 해양경찰청 최창환 차장과 목포해경 123정 정장을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123정의 김 모 정장은 사고 당시 서해해경청과 목포해경 상황실로부터 여러차례에 걸쳐 승객들이 배에서 뛰어내리도록 고함을 치거나 마이크를 이용해 퇴선을 유도하라는 지시에도 이를 이행...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6일뉴스데스크 다시보기
기존의 재개발 사업과 달리 공간의 정체성과 공동체를 살리는 도시 재생 정책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민과 관이 함께 펼치고 있는 마을 공동체 복원 노력을 집중취재했습니다. *************************** 대검이 세월호 수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해양경찰청 차장과 목포해경 정장등이 불구속 기소되는등 구조과정에서 ...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6일세월호 사고해역 시설 점검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섬 관광객이 증가하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세월호 사고 해역 등의 항로표지시설을 일제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섬 이용객이 많은 진도권 해역과 세월호 사고 해역의 90여개 등대 시설로 항만청은 시설의 전원 공급 상태와 등을 집중 점검한 뒤 문제가 있는 장비는 교체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4일광주전남 대학 입학금 천차 만별
대학 입학금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조선대와 남부대,광주여대 등은 지난해 입학금이 50만원을 넘은 반면 광주교대와 순천대,목포대와 전남대 등 국립대학의 입학금은 10만원대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대학 가운데 입학금이 가장 비싼 대학은 조선대로 평균 63만4천원이...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4일세월호 사고해역 시설 점검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섬 관광객이 증가하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세월호 사고 해역 등의 항로표지시설을 일제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섬 이용객이 많은 진도권 해역과 세월호 사고 해역의 90여개 등대 시설로 항만청은 시설의 전원 공급 상태와 등을 집중 점검한 뒤 문제가 있는 장비는 교체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3일대학 입학금 천차 만별
대학 입학금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조선대와 남부대,광주여대 등은 지난해 입학금이 50만원을 넘은 반면 광주교대와 순천대,목포대와 전남대 등 국립대학의 입학금은 10만원대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대학 가운데 입학금이 가장 비싼 대학은 조선대로 평균 63만4천원이...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3일여수 해상 예인선 화재..선원 전원 구조
오늘(3) 새벽 5시 40분쯤 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6마일 해상을 지나던 목포선적 80톤급 예인선 H호 기관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직후 경비정을 급파해 선장 진 모 씨 등 선원 3명을 모두 구조했으나 진화 과정에서 연기를 들이마신 해경 직원 한 명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3일300킬로미터 돌파 호남고속철 첫 시승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년 3월 개통될 예정인 호남고속철이 오늘(3일) 일반시민들을 태우고는 처음으로 시험 주행에 나섰습니다. 반년 뒤에는 시속 300킬로미터로 서울을 1시간 반만에 오갈 수 있습니다. 질주하는 고속철 안에서 시민들은 반나절 생활권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첫 소식 박수인...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3일무안공항 호남고속철 2단계 경유로 활로 모색
◀ANC▶ 호남고속철도 KTX 2단계 노선이 무안공항과 나주역 동시 경유로 가닥을 잡고 있는데요.. 전라남도는 무안공항 활성화를 앞당겨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이 노선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천7년 개항한 무안국제공항은 지난해 13만 명 이...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3일30년 넘는 유람선도 있다
◀ANC▶ 지난 30일날 좌초된 홍도 유람선은 지은 지 27년 된 낡은 배인데요. 35년 된 유람선도 운항중인 것으로 알려져 선령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다도해 관광업계는 예약 취소가 잇따르는 등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암초에 부딪힌 유람선 뱃머리가 심하게 흔들...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