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총선D-100일 여론조사, 무안이전 찬성 '압도적', 광주 복합쇼핑몰 적정개수는 1개 아니면 2개
(앵커)백일 남은 총선을 맞아 실시한 지역 4개 언론사의 합동여론조사는 또 군공항 이전과 복합쇼핑몰과 같은 지역현안도 물었습니다.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무안으로 옮기는 광주시와 전남도 합의에 대해서는 찬성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았고,현재 3개가 동시에 추진중인 복합쇼핑몰과 관련해서는 1개 혹은 2개가 적정한...
김철원 2024년 01월 01일'청룡의 해' 전남 용 지명 310개‥순천 최다
갑진년 청룡의 해,전남 지역에서 용과 관련한 지명이300개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용 관련 지명을 조사한 결과,모두 310개로, 전국의 약 25%를 차지해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전남 시군 중에서는 순천 주암면 용두마을 등순천시가 34개로 가장 많았고,해남, 영암, 무안, 나주 순이었습...
유민호 2024년 01월 01일전남교육청, 전국 첫 '학생수당' 지급
전남교육청이 올해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지역 초등학생 8만여 명에게 학생수당을 지급합니다.학생수당은 16개 군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매달 1인당 10만 원을, 목포와 순천, 무안 등 6개 지역 학생들에게는 5만 원을 지급합니다. 학생수당 사용처는 전남에 있는서점이나 문구점 등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데교통카드나 ...
박종호 2024년 01월 01일2023년 무안공항 이용객 23만 명...회복세 더뎌
지난해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수가23만여 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기준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수는 23만 8천 729명으로 2022년 4만 6천여 명보다 5배 정도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이전인2019년 90만 명과 비교하면 여전히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4년 01월 01일의대 신설, 무안공항 활성화..풀지 못한 숙제는
(앵커)전라남도의 숙원중에 대표적인 것이 국립의대 신설과 무안공항 활성화를 꼽을 수 있는데요.2024년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날 지 주목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역의 30년 숙원 과제.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의료 취약지 전남.전라남도가 국립의대 신설을 요구하며줄곧 외쳐...
김진선 2023년 12월 29일'계절마다 기상이변'으로 몸살 앓았다
(앵커)올해는 연초부터 연말까지봄,여름, 가을 , 겨울 계절마다 기상이변으로몸살을 앓았습니다.봄 가뭄이 물러가자 여름에는 집중호우로피해가 속출했고 겨울이되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습니다.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50년 만의 역대급 가뭄은 심각했습니다.비가 내리지 않아 작물들은 타들어갔습니다. 농민들...
안준호 2023년 12월 29일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1.2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22대 총선을 백일 앞두고 광주MBC를 비롯한지역의 언론사들이 총선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1,2위 후보간의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여론조사에서는 광주시가 추진중인 복합쇼핑몰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여론이 과반을 넘었고, 광주에 있는 군공항과 민간...
김철원 2023년 12월 29일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1.1
갑진년 새해 첫 아침, 지역민들은 무등산을 비롯한 해맞이 명소를 찾아 한 해 동안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새해를 맞아 전라남도에서는 '국립의대 신설'과 '무안공항 활성화' 문제가 속 시원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고흥 녹동항이 관광과 항만 산업 등에서 전남 동부권 발전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
김철원 2023년 12월 29일내년에는 군공항 이전 실타래 풀릴까
(앵커)광주시와 전남도의 최대 현안, 단연 군공항 이전입니다.한때 첨예하게 대립하던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무안으로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모두 옮겨무안국제공항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뜻을 모은 점이올해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내년에는 어떨지 주현정 기자가 전망했습니다. (기자)민선 7기때만 해도 민간공항...
주현정 2023년 12월 29일'군' 단위 부단체장 직급 3급으로 상향
(앵커)내년부터 전남 17개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의부단체장 직급이 4급 서기관에서 3급 부이사관으로 순차적으로 상향됩니다.그동안 기초자치단체 실국장과 부단체장의직급이 같다보니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요.이제 이런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인구 9만여 명의 무안군부군수 ...
박종호 2023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