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보성
내일 오전까지 장맛비.. 시간당 30~50mm
여름철 장맛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광주 전남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광주전남기상청에 따르면, 어젯밤부터 오늘 오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구례 73, 보성 50, 장성*광주 49, 곡성 46 밀리미터 등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50에서 70밀리미터 정도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때문에 광주 서구 화...
임지은 2024년 06월 24일"밀리환초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을 찾습니다"
(앵커) 한 일본인 학자가 태평양 전쟁 당시 밀리 환초라는 섬으로 끌려갔다가 사망한 한국인 200여 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사망자는 대부분 전남 사람이었는데, 일본인 학자는 진상 규명을 하고 싶다며 피해자 유족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1942년 태평양 전쟁 당시 조선인 800여 명이 ...
천홍희 2024년 06월 10일밀리환초 강제동원 사망자 대부분 광주전남 출신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일본인 연구자 다케우치 야스토씨와 함께 오늘(7)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에 의해 남태평양 밀리환초 섬으로 끌려갔다가 사망한 피해자들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명단에 따르면 강제동원된 조선인 800여명 중 218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며,이 중 214명이 광주전남 출신으로 담양 40명, 순천 29명,...
천홍희 2024년 06월 07일전남도, 해수욕장 안전관리 강화
전라남도가 해수욕장 안전 관리를 강화합니다.전라남도는 올해 무더운 여름 날씨 예보 등으로 해수욕장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개장 전·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을 강화하고, 280여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전남에서는 올해 66개 해수욕장 중 58개소가 개장할 예정으로 목포 외달도와 보성 율포솔...
김양훈 2024년 06월 05일5월 더 짙푸른 보성 차밭...관광지로 인기
(앵커) 보성은 차 재배에 적합한 기후 덕에,한국 차의 명산지로 꼽힙니다. 차밭의 아름다운 풍경은 이미 유명해,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오는데요. 5월의 차밭은 그 어느 때보다 푸르고 싱그럽습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산비탈을 따라 약 170ha 규모의 차밭이 펼쳐졌습니다. 마치 산이 초록빛 줄무늬 ...
김초롱 2024년 05월 31일무면허 교통사고 내고 도주한 50대 구속
광주북부경찰서는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을 5개월 만에 붙잡아 구속했습니다.이 남성은 지난 1월 1일 저녁 6시 반쯤광주 북구 임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수차례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된 적이 있는 이 남성은 ...
천홍희 2024년 05월 23일보성 야산서 불..0.05ha 불에 타
오늘(20) 오전 11시 30분쯤, 보성군 겸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0.05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산림 당국은 인근에서 발생한 비닐하우스 화재가산으로 옮겨붙으면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보성 #산불 #임야 #헬기 #비닐하우스
송정근 2024년 05월 20일보성서 주택 화재..2천400만 원 피해
어젯밤(18) 10시 반쯤 보성군 벌교읍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나소방서 추산 2천4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집 주인이 외출한 사이 집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성군 #보성 #화재 #주택화재
천홍희 2024년 05월 20일신호위반 승용차가 승합차 충돌..6명 사상
어젯밤(15) 9시쯤, 보성군 득량면의 한 사거리에서사회복무요원인23살 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승합차 측면을 들이받았습니다.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80대 여성 2명이 숨지고50대 승합차 운전자 등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박 씨가신호 위반을 해 운전을 하다승합차를 들이받은 것...
송정근 2024년 05월 16일여수경찰 소속 경찰관, 숙취운전 적발돼 직위해제
여수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남해안고속도로 보성요금소에서출근길 숙취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지난 7일 적발된 해당 경찰관은 전날 저녁 술을 마셨던 것으로 확인됐고, 단속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48%로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경찰은 해당 경찰관을 곧바로 직위해제했으며, 수사 결과가 ...
최황지 2024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