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호남 2당' 자신했지만...개혁신당 '휘청'
(앵커) '호남 제2당'을 자신했던 개혁신당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천하람 전 최고위원을 비례대표 후보로 전환하며 돌파구를 찾고 있지만, 공천을 둘러싼 내홍까지 불거지면서지지율 반등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본격적인 총선 정국을 앞둔 지난달 초,...
문형철 2024년 03월 21일전남도, 올해 430만 그루 나무 심어 탄소흡수원 확충
전라남도는 올해 43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신규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주민 소득과 관광 자원화 기반을 구축합니다.전라남도는 목재를 수확한 산림과 산불 피해지 1991ha를 대상으로 242억 원을 투입해 편백, 백합, 황칠나무 등을 심어 다양한 기능의 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또 지난해 대형 산불이 발생한 순천과 함평지...
김양훈 2024년 03월 21일<총선브리핑> 박균택 이낙연 김문수
총선브리핑 시간입니다. 박균택 민주당 광주 광산갑 예비후보는 군 작전성을 떨어뜨리고 소음 등 시민 피해를 유발하는 대도심 비행 훈련장과 포 사격 훈련장을 이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낙연 광주 광산을 새로운미래 예비후보는 국무총리시절 인공지능 선도도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도왔다며 인공지능 2단...
주현정 2024년 03월 21일정당 비례대표 후보에 '전남 인재' 누구
(앵커)22대 총선의 또 다른 관심사는 비례대표 선거입니다.정당은 득표율에 따라지역구 의석에 비례대표 의석을보너스처럼 가져갈 수 있습니다.현재 전남의 의석 수는 총 10석인데,비례대표 선거로 몇 명의 전남 인재가추가로 금뱃지를 달게 될까요.최황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올해 22대 총선에서 정당 투표를 통해...
최황지 2024년 03월 20일개혁신당, 순천갑 천하람 비례 2번 배치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출마를 고려했던개혁신당 천하람 예비후보가 당 비례대표 2번에 배치됐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오늘(20) 오전 비례대표 후보 명단 공개하고 전략적 판단으로 소신 있는 정치를 해온 천 전 최고위원을 비례 2번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천 후보가 보여준 활발한 활동과 ...
유민호 2024년 03월 20일'민주당 탈당'‥무소속 바람 노린다
(앵커) 이번 총선 전남 동부권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죠.일부 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을 나와무소속으로 총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이들의 득표력이 총선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보름 전 민주당을 나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여수을 권오봉 예비후보.1번이 새겨진 파란 ...
유민호 2024년 03월 19일'6자 구도' 가나‥순천갑 선거판 출렁
(앵커)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판세가 출렁이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1위 후보가 이중투표 의혹에 교체되고 경선 배제된 후보가 무소속으로 나서는 등 변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후보자 추천서를 받아 든 김문수 ...
유민호 2024년 03월 18일'통합 의대 청신호?' vs '조건부로 지역 갈등만?'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주 전남을 방문해 언급한 전남 의대 신설이 지역 내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습니다.전라남도는 당초 계획대로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 의대 신설안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인데 정부가 이를 수용할지 미지수이고 넘어야 할 산도 적지 않습니다.김양훈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14일 열린 민생토론...
김양훈 2024년 03월 18일손금주, "민주당, 신정훈 공천 철회 촉구"
민주당 나주화순 선거구 경선에서 탈락한 손금주 예비후보가 이중투표 권유 의혹이 일고 있는 신정훈 예비후보의 공천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손금주 예비후보 측은 오늘(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신 후보는 최근 시민들에게 이중 투표를 권유한 모습이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며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에서 경고 ...
김영창 2024년 03월 18일여성 국회의원 단 1명...전남 여성 정치 '실종'
(앵커)광주에서는 그동안 여성 국회의원이 나오긴 했습니다만전남에서 여성 국회의원은 1948년 국회가 개원한 이래 단 한 명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전남은 '여성 정치 불모지'란 오명이 붙었는데요. 전남에 여성 특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민주당 순천·광양·곡...
최황지 2024년 0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