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목포*신안 통합 자치단체, 올해가 분수령
(앵커) 목포시와 신안군의 통합 자치단체 출범은 올해가 중요한 국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정치 일정 등을 고려할 때 많은 일들을 현실화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돕니다.(기자) 목포시도, 신안군도, 단체장의 행정통합 의지는 분명합니다. 올해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내년에는 국회의원 선거가 ...
양현승 2023년 01월 25일선물 들고 고향으로.. 뱃길 끊겨 섬 귀성 차질
(앵커) 설 명절을 앞두고 이른 귀성이 오늘부터 시작되면서 기차역이나 터미널은 귀성객들로 북적였습니다. 하지만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일부 뱃길이 끊기면서 섬 귀성에는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KTX에서 귀성객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선물 꾸러미를 한아름 준비한 귀성객들 설 명절을...
박종호 2023년 01월 20일영산강 물 끌어와 농업용수로
(앵커) 광주와 전남에선 농민들이 벌써부터 한 해 농사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농사는 하늘이 도와야 하는 일이라고들 하는데, 지난해부터 가뭄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멀리 있는 강물을 끌어오는 작업까지 시작됐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옥실 저...
이다현 2023년 01월 18일20230116 뉴스투데이 날씨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시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죠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 특히 출근길 기온 어제보다 3-4도 가량 내림세를 보이면서 영하권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옷차림 하고 나서시기 바랍니다. 한낮기온도 2도 안팎에 그치면서 종일 춥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
이다솔 2023년 01월 16일'신입생 0명' 전남지역 초등학교 33곳
전남지역 33개 초등학교가 2023학년도 신입생을 단 1명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신안이 5개교로 가장 많았으며 진도와 보성 각 4개교, 해남과 여수 각 3개교, 장흥, 무안, 목포에서도 올해 신입생이 없었습니다. 한편, 2년 연속 신입생이 없는 전남지역 학교도 17곳에 달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1월 13일바다의 반도체 '김' 수출 전용 양식장 조성
(앵커) 김은 수산식품 가운데 수출이 가장 잘 돼 바다의 반도체라는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아예 수출용 김만 따로 키우는 수출 전용 김양식 단지까지 조성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지난해 해외로 수출된 김은 6억5천만 달러 이상.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수출액은 주춤했지만, 여전히 김은 수산...
양현승 2023년 01월 09일시금치 중의 시금치, '신안 섬초'
(앵커) 시금치 중의 시금치로 꼽히는 전남 신안군 섬초가 한 겨울 바닷가 섬마을을 퍼렇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좋은 땅에서 칼바람을 이겨낸 시금치의 달콤한 맛 때문에 일반 시금치보다 두세배 값도 비쌉니다.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목포에서 배로 2시간 떨어진 전남 신안군 비금도 바다를 내려보는 들녘이 ...
양현승 2023년 01월 09일세계로 뻗는 전남 유기농식품..수출 플랫폼 시동
(앵커) 농도인 전남은 전국 최대 면적의 친환경, 유기 농산물 인증 면적을 갖고 있는데요. 전남산 유기농식품이 세계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조미김을 만드는 김 가공공장입니다. 신안 압해도에 공장을 세운 지 10년 만에 지난해 1억 달러 수출탑을 수...
문연철 2023년 01월 09일국립의대 등 전남 최대 현안사업 추진 관심
부진했던 전남현안 사업들이 올해 추진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특히 목포 등 전남도민의 30년 숙원인 '의대설립'문제는 오는 13일 국회에서 열리는 토론회를 시작으로 새해 본격 논의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흑산공항 건설사업은 14년간의 부진끝에 최근 국립공원 대체부지 편입 안건 등이 국립공원 위원회에 상정되면서 ...
신광하 2023년 01월 01일섬 가뭄 해결사 '해수담수화시설'
(앵커)이렇게 정부의 긴급처방까지 이어지는 상황에서, 가뭄으로 인한 고통은 여전히 섬 지역에서 더 크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딱히 물 구할 곳도 많지 않은 섬에서는, 해수담수화 시설이 구원투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목포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 30분 거리인 신안군 신의도, 섬 절반...
문연철 2022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