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10.18
**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 이후 신축 아파트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아파트 품질 점검 제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3백 세대 이하의 아파트 단지는 품질 점검 대상이 아니어서 입주 예정자들이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 4...
이계상 2022년 10월 18일'신안천일염'도 10kg 소포장으로
(앵커)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식생활이나 소비 패턴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간편식이 늘고, 변화하는 소비자 소비 패턴에 맞춰 신안 천일염이 10년만에 다시 10kg 소포장화 됩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육지에서 50킬로미터 떨어진 염전에서 서해안의 바닷물을 이용해 만든 신안천일염. 지난해 신...
박종호 2022년 10월 17일"광주전남 현안, 최선을 다해 결과 만들겠다"
(앵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전남과 광주를 찾아 내년 예산안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광주는 군공항 이전과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전남은 국립 의과대 설립과 풍력발전 특별법 제정 등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강기정 광주시장이 ...
송정근 2022년 09월 30일보성군,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나서
전라남도 각 시,군의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보성군은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공모 대상지로 득량만 일대 4만 2천 제곰미터를 제시하고 본격적으로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을 꾸리고 이장단 협의회를 비롯한 유치 서명 운동과 결의대회를 열고 있습니...
한신구 2022년 09월 27일신안군에서 신종*미기록종 곤충 5종 신규 발견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신안군 갯벌 등에서 신종 생물종 1종과 미기록종 4종이 발견됐습니다. 딱정벌레 목에 속하는 호랑하늘소는 아직 국내에서 불리는 명칭이 없는 상태의 신종 후보종으로 보길도와 완도에 이어 신안에서도 서식 중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신안군은 무당벌레, 하늘소 등의 미기록종에 대한 조사 결과...
양현승 2022년 09월 27일국립해양수산박물관 어디로? 전남 시군 유치전 치열
(앵커) 해양수산의 역사와 문화, 생태 자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이 전남에 건립됩니다. 천억 원이 넘는 국비 사업 유치에 전남 7개 시군이 뛰어들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부산과 충남 등 국내 3곳에서 운영 중인 국립해양문화시설. 인천과 충북에서도 개관을 준비 중인 가운데 6번째 시...
김진선 2022년 09월 26일짧은 연휴, 연이은 사건*사고
(앵커) 여느 때보다 길지 않은 추석 명절 연휴였지만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비켜가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교통사고가 두드러졌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목포시 석현동의 한 도로입니다. 비가 내리던 어제(12) 새벽 0시 25분쯤 이곳을 주행하던 승용차 1대가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충돌사고 이후 차량 ...
양현승 2022년 09월 13일태풍 '힌남노' 전남 피해액 124억원으로 늘어
태풍 `힌남노`로 인한 전남의 피해 규모가 124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오늘(12) 오후까지 집계한 태풍 피해액은 사유시설 116억원과 공공시설 7억 6천만원 등 모두 124억여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농업 분야 피해액은 71억 9천만원 이었고, 농작물 쓰러짐과 낙과 피해 면적도 4천 812헥타르로 집계됐습...
한신구 2022년 09월 12일3년만에 거리두기 해제...달라진 추석 풍경
(앵커)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는 첫 명절입니다. 모임 인원 제한이 사라지고, 추모공원도 정상 운영되는 등 이전 명절 풍경으로 돌아간 모습인데요. 전통시장에도 모처럼 활기가 돌았습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광주를 대표하는 수산물 시장인 남광주시장이 그야말로 대...
김영창 2022년 09월 08일'태풍 힌남노' 피해..하루 만에 40억 원 육박
(앵커) 광주전남 재난재해 당국이 태풍 힌남노 피해를 집계한 결과 피해액이 하루 만에 40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산피해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강력한 비바람을 광주 전남에 뿌리고 지나간 태풍 힌남노. 가장 강력한 강도로 국내에 상륙했음에도 불구하고 ...
송정근 2022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