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통로 없다고 주차장 철거..혈세 '낭비'
(앵커)여수시가 7년 전 35억원을 들여 만든 공영주차장을 철거하고 나섰습니다.그 이유가 뭔지를 봤더니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암석이 무너져 내린 곳이 있는데이 곳을 복구하기 위해서는공영주차장을 지나가야 해서 어쩔 수 없다는 겁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지난 여름에 쏟아진 장맛비로 산사태가 발생한...
최황지 2024년 03월 25일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용역 발주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 거점 조성을 위한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발주합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입찰공고 기간을 거쳐용역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전남도와 여수시, 공사가 총 20억 원의 예산을 부담해앞으로 1년 반 동안 여수신항과 신북항 등, ...
최우식 2024년 03월 25일여수시,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 무상 대여
여수시가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합니다. 여수시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안전한 공중 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지역 내 사업주 또는 건물 관리자·시민 누구에게나 직접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대여해 생활 공간과 이용 시설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여수시는 지난 해부터 여수경찰...
김주희 2024년 03월 25일전남 지난해 학교 폭력 646명···순천 최다
지난 해 전남 지역 내 학교 폭력이 순천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해 학교폭력 검거 현황 등을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학교폭력으로 검거된 학생 646명 가운데 순천시가 134명으로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많았고 목포시 123명, 여수시 87명 등 순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전남지역 학...
김주희 2024년 03월 25일진통제 맞은 아버지 뇌사.."응급처치 미흡"
(앵커) 지난달 여수의 한 병원에서 60대 남성이 진통제를 맞은 뒤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약물 알러지로 인한 쇼크였는데적절한 응급조치가 이뤄지지 못해뇌사로 이어졌습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했던 조 모씨지난달 진통제 주사를 맞고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이 사고로 큰 ...
최황지 2024년 03월 23일추위에 꽃 못 폈다...'벚꽃 없는 벚꽃축제'
(앵커)최근 갑작스러운 추위가 이어지면서꽃 축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이번 주말 벚꽃 축제와 진달래 축제가곳곳에서 열리는데올해에는 흐드러지게 핀 봄꽃을 보기는힘들 것으로 보입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기자)광양시 금호동 조각공원입니다.22일부터 24일까지 5년 만에 개최되는광양벚꽃문화제 준비로 분주합니다.먹...
김단비 2024년 03월 22일전남 공동주택 미분양 3천625가구‥소폭 증가
전남 지역 공동주택 미분양 물량이 좀처럼 줄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통계를 보면 지난 1월 말 기준 공동주택 미분양은총 3천625가구로, 전달보다 7가구 늘었습니다.지역별로는 광양이 1천605가구로 가장 많았고 여수 513가구, 순천 330가구 순이었습니다. 특히, 악성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1천...
유민호 2024년 03월 22일여수 돌산해상케이블카, 30분간 멈춤 사고
오늘(22) 오전 11시쯤 여수 돌산의 해상케이블카가 운행 도중 멈춰 승객들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한 승객 60명이 캐빈에 고립된 상태로 떠 있었고,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회사 측은 사고 후 운행을 잠시 중단하고시설 점검에 들어갔으며, 관계당국은 부품 파손에 ...
최황지 2024년 03월 22일광양경제청 20년, 25조 원 투자실현...글로벌 경제 허브로!!
(앵커)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개청 20주년을 맞았습니다.광양 경제청은 그동안 국내외 5백개 가까운 기업과25조 원이 넘는 투자를 유치했다며,앞으로는 미래산업과 해양관광의 거점으로글로벌 경제 허브라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2003년 10월 30일, 전남 여수.순천.광양시와 경남 하동...
최우식 2024년 03월 22일20240322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은 날이 점차 흐려지겠습니다.지금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만 많은 상태인데요.오후들어서는 점차 기압골의 영향권에 들면서날이 흐려지겠고요.다음주 초까지 비가 오락가락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우선, 오늘 늦은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광주와 전남에 5~20mm 고요.내일 밤부터 일요...
이다솔 2024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