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위기의 지역 대학, 글로컬대학30 전략은?' 생방송 토론
지역 대학들이 처해 있는 위기 상황을 짚어보고돌파구가 무엇인지 살펴보는토론이 생방송됩니다.광주·목포·여수MBC는 잠시 뒤 9시부터시사토론 프로그램인 '시사용광로' 시간에지역대학 육성을 위한정부의 '글로컬대학30' 선정을 앞두고지역 대학들의 상황이얼마나 심각한지를 살펴보고대학별로 어떤 전략을세우고 있는지 ...
2024년 02월 22일녹색정의당 '부진'..."반전 기대"
(앵커)한때 민주당에 이어 전남의 제2당이었던 정의당이 이렇다 할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녹색당과 연합정당을 결성했지만,전남에서는 지역구 후보를 한 명 밖에 내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의료와 노동, 환경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겠다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
문형철 2024년 02월 22일20240222 뉴스투데이 날씨
하늘빛이 흐린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비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는데요.오늘과 내일 역시 광주와 전남에 5~20mm의 비가 예상되면서약한 비가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고흥과 여수 완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70km/h 이상으로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시설물 관리 철...
이다솔 2024년 02월 22일코앞 여도초 놔두고 1시간 통학..학부모 분통
(앵커) 여수산단 기업의 출연금으로 설립된 여도초등학교를 공립으로 전환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여도초교 인근에 사는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코앞에 학교를 두고도 매일 아침 원거리 통학길에 내몰린다며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여도초 인근 아파트 입구에 설치된 버스 대기공간...
최황지 2024년 02월 20일여수 소라면 전신주 충돌사고..모자 사망
오늘(20) 자정쯤, 여수 소라면 현천리 편도 1차선 도로에서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앞부분이 크게 파손됐고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운전자 어머니가 숨졌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황지 2024년 02월 20일오늘 '우수'..봄비에 동백꽃 '활짝'
(앵커) 오늘(20)은 눈이 녹아 비가 내린다는 절기상 우수입니다.2월들어 비교적 많은 비와 함께기온도 예년보다 높았습니다.오동도의 동백은 붉은 꽃망울을 터뜨렸고,봄비를 기다린 농민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기자) 한겨울 웅크리고 있던 붉은 동백에 봄비가 송알송알 맺혔습니다.붉은 우...
최황지 2024년 02월 19일플랜트건설노조..외국인 인력 반대
(앵커) 전남 동부권은 대규모 산단과 제철소가 있어 공장을 만드는 플랜트건설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많습니다. 최근 정부가 플랜트건설에 외국인 인력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외국 인력 도입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전국플랜트건설노...
최황지 2024년 02월 19일남해안 별미 새조개, 10년 만에 '대풍년'
(앵커)겨울이 가고 봄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별미가 있죠.바로 새조개인데요. 기후변화로 수확량은 많이 줄고,가격은 올라 맛보기 힘든 귀한 음식인데,여수의 작은 어촌마을이10년 만에 새조개 풍년을 맞았다고 합니다.최황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가막만 뻘밭에서 새조개를 갓 채취한 어선이작업장에 도착합...
최황지 2024년 02월 18일20240215 뉴스투데이 날씨
날이 흐린 가운데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오늘 늦은 오후까지 광주와 전남에 5mm 안팎의 비가,기온이 낮은 높은 산지에서는 약한 눈발이 날리면서종일 하늘빛은 흐리겠습니다.오늘 안개마저 짙게 끼어있습니다.여수의 가시거리 90m, 목포도 120m까지 좁혀져 있는 만큼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바람도 강하게 불겠습...
이다솔 2024년 02월 15일산단 도로 포트홀..땜질식 처방 한계
(앵커) 지난해 여름에 내린 폭우로 여수산단 도로 곳곳에 움푹 패이는 도로파임, 이른바 포트홀이 생겨 운전자들을 위협했는데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게 파인 도로를 메우는 보수공사가 이뤄졌지만 반년 만에 균열이 생기고 다시 구멍이 뚫리면서땜질식 처방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기...
최황지 2024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