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고흥보성장흥강진]야권후보만 7명...'2강 구도'
(앵커) 고흥.보성.장흥.강진군 선거구에는민주당 후보 6명과 무소속 1명 등,야권 후보만 7명이 난립하는 양상입니다.지금까지는 김승남, 문금주, 2명의 후보가 한명진,최영호,조재환,김수정,박지환 후보들을앞서고 있는 분위기입니다.이어서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선거구에서출마후...
최우식 2024년 02월 01일[해남완도진도*담양함평영광장성]박지원 강세..3명 후보 각축전
(앵커) 오는 4월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목포MBC와 여수MBC가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먼저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는 3명의 후보들이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었고 해남완도진도에서는 4선의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강세를 보였습니다.안준호 기자입니다.(기자) 해남완도진도 선...
안준호 2024년 02월 01일여수·순천·광양 '인구 70만' 붕괴 우려
여수와 순천, 광양시 전남 동부권 3개 지자체 인구가70만 2천여 명을 기록하며,70만 명 아래로 감소할 위기에 처했습니다.통계청 자료를 보면,지난해 12월 기준 3개 지자체 인구는70만2천499명으로 집계됐으며,전년 같은 기간보다3천100여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인구가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여수시로 1년 동안 3...
유민호 2024년 01월 29일신산업 거점"‥순천 기업유치 '활기'
(앵커)여수와 광양에 비해 산업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순천시가 바이오와 이차전지, 애니메이션 등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금속가공, 제조업 기반의 순천 경제를 디지털 중심의국가 전략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로봇이 숙취해소음료에 들어가는 성분을 분석합니다. 다...
유민호 2024년 01월 29일장성 첨단3지구에 초등학교 신설...27년 개교 예정
전라남도교육청은 장성 지역에 들어서는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에 초등학교 한곳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최근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장성 첨단3지구 가칭 산동초등학교와 여수 죽림1지구 우리초등학교의 신설안을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학교가 들어설 두 지역은 4천 세대 안팎의 공동...
조현성 2024년 01월 26일여수수산시장 화재 후 7년... 소방 안전성 몇점?
(앵커)최근 충남 서천에 있는 전통시장에서 큰불이 났죠.겨울철 난방도구와 오래된 전기설비가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데요.시장은 화재에 더욱 취약한 만큼지역에서도 안전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소방점검 현장을 최황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지난 월요일 밤, 충남 서천수산물특화시장에서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
최황지 2024년 01월 26일폐교 자리에 하수처리장 공사..주민 '반발'
(앵커)여수에서는 한 어촌마을에 지어질 하수처리장을 놓고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주민들은 주민 동의를 충분히 받지 않았다며공사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하지만 여수시는 공사가 시작돼사업 철수가 불가능하단 입장입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여수 화양면의 한 어촌마을에 위치한 폐교.영...
최황지 2024년 01월 25일김영록 전남지사 신년 토론회 생방송
김영록 전남지사가 생방송에 출연해2024년 전남의 주요 현안을 직접 설명합니다. 김 지사는 잠시 뒤 9시부터 광주·목포·여수MBC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시사용광로'에 출연해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와 전남 국립의대 신설 가능성,전남의 미래 전략산업 등 도정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오늘 토론은 광주·목포·여수MBC...
2024년 01월 25일고흥 철도 건설 논리 개발 착수
(앵커)민선 8기 고흥군이 야심차게 추진하는벌교에서 녹동까지 철도 건설은가장 눈에 띄는 사업 중의 하나입니다.고흥군은 국가 주요 기간망인 철도라는 성격상쉽지 않은 사업인 만큼 사전 타당성 조사는 물론, 정부와 전남도, 군민 설득을 위한논리 개발에 발빠르게 나섰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부산~목포...
최우식 2024년 01월 25일여수 빅3 관광객 하락... "트렌드 변화 불구 콘텐츠 식상"
(앵커)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전년에 비 많이 줄었습니다. 여수의 랜드마크들이 코로나 전의 인기를 회복하지 못하면서 반전의 계기가 될 새로운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전성기였던 2017년, 하루 평균 7천 명이 찾았던 여수 해상케이블카. 7년이 지난 지금, 이용객 수는 절반 ...
최황지 2024년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