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3년간 휴항기 끝..거북선호 재운항
(앵커) 여수의 관광자원이었던 거북선호가 코로나 여파로 멈춰선지 3면만에 다시 승객몰이에 나섰습니다.충무공 이순신의 역사와 여수밤바다의 야경을한 눈에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채워 관광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기자) 오랜기간 운항하지 않던 여수거북선호가오동도 선착장에 정박해 있습...
최황지 2024년 05월 15일AI·로봇까지 등장‥2030년 미래교실 모습은
(앵커) 인공지능과 로봇이 학생의 맞춤 수업을 돕는전남교육청의 글로컬 미래교실이 공개됐습니다.미래교실은 오는 29일 열리는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핵심 콘텐츠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 모둠으로 배치한 책상마다 학생용 모니터가 설치됐습니다.수업 자료를 보거나,과제를 제출할 수 있고화면에 필기도 가능합...
유민호 2024년 05월 15일낭만포차 이전에 해양공원 줄줄이 임대
(앵커) 여수의 관광 중심지였던, 여수 해양공원이최근 극심한 상권 침체를 겪고 있습니다.낭만포차 이전에 따른 관광객 감소가 주요 원인입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여수 관광의 중심지였던 종포해양공원. 바다와 가깝고 조망이 좋아최고의 입지로 꼽혔던 2층짜리 건물은 텅 비어있습니다. "해양공원의 가장...
최황지 2024년 05월 14일기간 늘어난 섬박람회...콘텐츠·예산 '고민'
(앵커) 국제행사로 치러지는 여수세계섬박람회가 2년 4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행사 기간이 두 달로 늘어난 만큼 경쟁력 있는 콘텐츠 발굴과 충분한 사업비 확보가 과제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2026년 9월 초에 개막해 두 달간 진행되는 여수세계섬박람회. 박람회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
문형철 2024년 05월 10일"조사 10년 더 걸려"‥여순사건 특별법 개정 촉구
(앵커)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오는 10월 종료되는 진상조사 기간을 연장하고전문성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이 시급한 건 진상조사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섭니다.조사는 오는 10월 5일...
유민호 2024년 05월 10일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5.13
**5.18 주간을 맞아 전국에서 추모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올해도 광주 시내 곳곳에서 추모 행사들이 이어집니다.**2년 여 앞으로 여수 세계 섬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선경쟁력 있는 콘텐츠 발굴과충분한 사업비 확보가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전남 지자체가 농공단지를 조성한 이후 입주 업체를 관리를 ...
2024년 05월 10일여수경찰 소속 경찰관, 숙취운전 적발돼 직위해제
여수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남해안고속도로 보성요금소에서출근길 숙취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지난 7일 적발된 해당 경찰관은 전날 저녁 술을 마셨던 것으로 확인됐고, 단속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48%로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경찰은 해당 경찰관을 곧바로 직위해제했으며, 수사 결과가 ...
최황지 2024년 05월 10일여천역 주차난 여전...해결은 언제쯤?
(앵커) 하루 평균 2천 명이 넘게 이용하는 여천역에 주차장이 부족해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주차장을 확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이어지고 있지만, 철도공단과 지자체 모두 적절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여수 여천역에 마련된 주차장. 오전부터 차량들이 가득 차 있습니...
문형철 2024년 05월 08일거북선 축제 '불법 노점상' 논란
(앵커) 국내 최대 호국축제인 여수 거북선축제에불법 노점상이 운영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불법 노점상으로 정상적인 축제가 파행을 빚은 건데요. 여수시는 불법 노점상 배후로계약자 한명을 형사 고발했습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거북선 축제를 홍보하는 현수막이 붙어 있습니다.먹거리장터와 놀이시설...
최황지 2024년 05월 08일여수 수산물공장 직원, 사장에 불만 품고 방화
오늘(3) 새벽 여수의 한 수산물 공장 직원이사장에게 불만을 품고 불을 지른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공장의 설비와 폐그물 등이 타거나 검게 그을렸습니다. 경찰은 해당 용의자가 만취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여수시 #수산물공장 #직원 ...
최황지 2024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