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신안과 목포에서 풍성한 축제 열려
(앵커) 주말 동안 목포와 신안에서는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한 굵직한 행사가 열립니다.신안군 자은도에서는 피아노섬 축제가 펼쳐지고 목포에서도 목포해상W쇼가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어느 것 하나 놓치기 아까운 볼거리들이어서 주말 나들이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신안군 압해도...
김윤 2024년 04월 29일"대통합 이뤄야"...탈당 인사 '복당' 추진
(앵커)전남지역 총선이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난 이후, 곳곳에서 과거 탈당 인사들에 대한 복당 건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각 지역위원회로부터 명단을 제출 받은 뒤 중앙당과 협의에 나설 계획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2022년 5월. 공천 불공정 논란이 일면서 여수와 ...
문형철 2024년 04월 26일시 보건소도 '휴진'..전남, 공보의 지속 감소 어쩌나
(앵커)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가뜩이나 열악했던 지역 의료 여건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부족한 전남의 공보의들이최근 대거 차출돼 진료 공백으로 인한지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여수의 한 보건지소. 공중보건의사 1명이 진료를 담당해왔는데, 올...
최황지 2024년 04월 25일'과잉 공급·고유가'에 석유화학 직격탄..."회복 기대"
(앵커) 중국발 과잉 공급과 고유가의 영향으로 여수산단 석유화학 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공장 가동률을 낮추는 등자구책을 마련하며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다음 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LG화학. 지난해 4분기 석유화학 부문에서 1천억 원...
문형철 2024년 04월 24일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5번째 도전..환경단체 결사 반대
(앵커)구례군이 지리산 케이블카 도전에다시 나섰습니다.지난 30여 년간 5번째 환경부에케이블카 설치 허가를 요구하고 있는데,이번에도 정부에서 허락해 주지 않을 경우소송까지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이런 가운데 환경단체는 결사반대하고 있어 갈등이 재연될 전망입니다. 천홍희 기자입니다. (기자)지리산 노고단으로...
천홍희 2024년 04월 22일철도는 '고흥市' 필수조건...경제성도 충분!!
(앵커)고흥군이 우주국가산단 조성을 앞두고열악한 교통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고흥군은 특히 '시 승격'까지 거론하며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인데,경제적 타당성도 충분하다는 논리도 제시하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민선 8기 고흥군의 군정 목표는 2030년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우주항...
최우식 2024년 04월 22일"미래 교육에 희망을"‥글로컬박람회 준비 박차
(앵커) 전남지역 자치단체마다 저출생과 인구 유출로학생수는 줄고, 학교는 문을 닫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이 다음 달 말 여수에서 열리는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통해 그 해법을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전남의 학생 수가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최근 5년 사이 약 2만5천 명이 감소했고재학생이 ...
유민호 2024년 04월 22일청정해역 거문도..해양 쓰레기로 '몸살'
(앵커) 다도해 최남단의 섬 전남 여수 거문도가곳곳에서 몰려드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주민들이 직접 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있지만,쓰레기 량이 워낙 많아 바닷속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다도해해상국립공원내 거문도. 해안의 만을 따라 각종 플라스틱 쓰레기들이줄줄이 ...
최황지 2024년 04월 21일22대 광주전남 여성 당선인들의 포부는?
(앵커)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당선된 광주전남 출신 여성정치인들이광주,목포, 여수MBC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할 포부를 밝혔습니다.관심을 모으고 있는22대 국회 개원 이후의 거취문제에 대해서는자신의 소신을 뚜렷하게 정리했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기자)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영창 2024년 04월 19일문화재 되는 거문도의 역사..마을주민 환영
(앵커)다도해 최남단의 섬 거문도는여수에서도 뱃길로 2시간이 넘게 걸리는 외딴 섬이죠.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청정 섬이지만,근대화 시기 군사적 요충지로 활용되면서수난의 역사를 간직한 섬이기도 합니다.최근 문화재청은 근대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은 거문마을 일대를국가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는데,마을 주민들...
최황지 2024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