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여수, 기후변화대비..월파 막는다
◀ANC▶ 최근 2년사이 네차례나 태풍이 남해안을 강타해 여수지역 항만의 피해가 적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여수 신항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방파제 보강공사에 나섰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2012년 여수지역을 강타했던 태풍 '산바'. 연중 바닷물 수위가 가장 높은 시기에 태풍이 상륙하면서 파...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13일박근혜정부,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발표
◀ANC▶ 박근혜 정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지역이 발전 전략을 세우면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인데 이전 정부 대책과는 무엇이 다르고, 광주 전남은 어떤 전략을 세웠는지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5+2 광역경제권으로 대표되는 이명박 정부의 대책과 가장 다른 점은 지역 발전의 추진 주체...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12일여수 산단 신규투자 '봇물'
◀ANC▶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올해 2조원대의 공장 신증설 투자가 이뤄집니다. 경기불황 속에서도 공격적인 신규 투자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세계 유화경기 침체 여파로 기업들의 신규투자가 둔화된 여수산업단지, 지난 1월 '외국인투자촉진법'이 국회를 통...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10일목마른 섬 완도..비야 내려라
◀ANC▶ 전남지역 섬가뭄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장마때부터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일부 섬에서는 열흘에 한 번씩만 물이 공급될 정도로 심각합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완도군 보길도와 노화도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되는 상수원. 최근 20밀리미터 정도의 비가 내리면서 ...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10일여수기름사고 후 주민 건강 '심각'
◀ANC▶ 여수 기름유출 사고를 당한 지역 주민들의 70%가 심각한 사건이나 재해를 겪었을 때 나타나는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 당시 마을 대기중 유해물질 농도도 매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우이산호 충돌 기름유출사고 직후 인근 마을주민들...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10일목마른 섬 완도. 비야 내려라
◀ANC▶ 오늘 오전에 비가 조금 내리기는 했지만 전남지역 섬가뭄은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장마때부터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일부 섬에서는 열흘에 한 번씩만 물이 공급될 정도로 심각합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완도군 보길도와 노화도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되는 상수원....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09일광양항 부산항 양항체제...장관 의지있나?
◀ANC▶ 이주영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이 "광양항을 집중 육성하겠다" "양항 정책 기조로 가겠다"고 밝히면서 광양항과 부산항의 투포트 정책이 제자리를 찾을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4일 이주영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 청문회. //농해수위 소속 김승남 의원...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08일여수해역 수산물 검사 '안전'
우이산호 충돌 사고와 관련해 여수 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안전성을 특별 조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여수지역 주요 양식장에서 생산되는 굴과 홍합, 여수 수협에서 위판되는 조기와 갈치 등 수산물 27건을 두차례에 걸쳐 정밀 검사한 결과 중금속 성분은 검출되...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08일"광양항 활성화"..부산,인천 반발에 주춤?
이주영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이 '광양항 육성'에 대한 의지를 밝힌 이후 한풀 꺾이는 분위기를 보여 우려됩니다. 이주영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은 어제(6) 취임후 첫 방문지로 여수 기름유출 피해 현장을 찾아 "광양항 활성화에 대한 의지는 변함이 없지만 각 지역 항만이 윈윈하는 방향으로 정책지원이 이뤄져야 한다" 밝혔...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07일'허위진술, 서류조작' GS칼텍스..최고 책임자 처벌 촉
여수지역 시민단체들이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GS칼텍스와 최고 책임자의 엄중처벌을 촉구했습니다. 'GS칼텍스 원유부두 기름유출사고 시민대책본부'는 논평을 내고 "사고시설주 GS칼텍스가 허위진술이나 서류조작으로 사건을 은폐하려 한 것은 여수 시민의 생명권을 유린한 부도덕한 기업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