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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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 속에 목포*영암 등 전남 도로 곳곳 침수
호우특보가 내려진 전남지역에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 등이 속출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목포에 시간당 40mm 이상 폭우가 쏟아지면서 석현동 일대 도로가 침수됐으며 경찰이 차량 통제에 나섰습니다. 비슷한 시각 영암군 삼호읍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도 물이 차, 일부 차량이 침수됐고 소방당국이 ...
서일영 2023년 07월 24일 -
광주 전남 전 지역 호우특보..피해 잇따라
(앵커) 지난 주말부터 광주 전남에 내리기 시작한 비가 어젯밤부터 다시 굵어졌습니다. 주택 붕괴 등 비 피해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송정근 기자, 지금 광주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까? (기자) 네, 지금 광주에는 제법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잠시 소강상...
송정근 2023년 07월 24일 -
광주~영암*목포 아우토반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전라남도가 광주~영암*목포 아우토반 건설의 검토를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1년 간 실시되는 사전타당성 조사에서는 최적의 노선과 경제성 등을 분석하고, 해외 운영사례와 설계기준 등 제도적인 보완 필요사항을 검토하게 됩니다. 특히 전라남도는 아우토반 효과가 목포까지 미칠 수 있도록 영암...
김진선 2023년 07월 20일 -
"대기업이 일감 빼앗가.." 전남 서부화약의 눈물
(앵커) 수십년동안 한화와 거래해온 지역의 한화 대리점들이 하루 아침에 일감을 잃었다며 시위에 나섰습니다. 대기업이 말도 없이 일감을 가로챘다는 건데, 한화 측은 대리점들이 화약 가격을 높여서 받고 있다는 항의가 수차례 접수돼 어쩔 수 없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빨간 머리띠...
천홍희 2023년 07월 19일 -
광주~영암 아우토반*국가산단 등 전남 현안 정부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는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예산 간담회를 통해 광주~영암 아우토반의 국가계획 반영과 예타 면제, 그리고 미래첨단소재 산업단지를 국가산단 조성계획에 추가해줄 것 등을 요청했습니다. 이에대해 추경호 부총리는 "민생안정과 지역의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전남의 핵심 현안을 충분히 검토하겠다"며 지자체...
김진선 2023년 07월 12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7.05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외교부가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의 배상금을 법원에 공탁했는데 광주지법이 이례적으로 공탁금 신청 접수를 하지 않았습니다. ------------ 광주시의회가 통과시킨 조례를 시교육청이 거부하고 있는 이유가 조례와 상위법이 충돌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조례안 ...
김철원 2023년 07월 05일 -
[단독]고려시멘트 장성공장 폐쇄..남은 과제는?
(앵커) 고려시멘트 장성공장이 다음달부터 공장을 멈추고 영암 대불산단으로 이전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노사간의 임금문제를 놓고 갈등이 생기는 등 파업이 장기화되는가 싶었지만 최근 노사측이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일단락됐는데요. 그러나 이전에 따른 공장부지 개발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상생방안이 여전히...
김영창 2023년 07월 04일 -
천일염 불법 제조*유통 '꼼짝마'
(앵커)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해지자 천일염 품귀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에 소금 판매 사기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해경, 지자체들은 합동으로 천일염 생산 및 유통업체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산물을 건조해서 파는 충남의 한 ...
서일영 2023년 06월 28일 -
국힘 도당위원장 "원전 방류수, 정치선동이 불안 키워"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은 "일본 오염수 방류 불안은 과학적 근거없는 정치권의 선전과 조작이 키우고 있다"면서 "방사선량 미미 연구결과에도 정부가 인근 해역 수산물 수입 금지 계획까지 밝힌 만큼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7)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을 앞두고 광주...
주현정 2023년 06월 27일 -
'금품제공' 강종만 영광군수 전남 지자체장 중 첫 '직위 상실형'
(앵커) 지난해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선거 전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준 혐의로 기소된 강종만 영광군수가 1심에서 직위 상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 전남 지자체장 가운데 처음으로 직위 상실에 해당하는 형량을 선고받았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종만 영광군수가 1심에서 직위 상...
송정근 2023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