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동계훈련 맛집 전남..단골 팀 확보 분주
(앵커) 전남이 '운동좀 한다'는 전국의 선수단의 겨울철 보금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시군마다 각종 인센티브를 내걸고 단골 팀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로 활약했던 최영필 감독이 이끄는 대학야구팀이 완도에서 몸을 만들고...
신광하 2023년 02월 20일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예타통과 총력
(앵커) 해양수산부가 건설하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사업을 앞두고 기본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세미나가 건립대상지인 완도에서 열렸습니다. 전라남도와 완도군은 박물관 착공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등 필수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올해를 최대 고비로 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전남 7개 시군의 ...
신광하 2023년 02월 20일해남군,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조기완공 건의
해남군은 광주~완도간 고속도로의 빠른 추진을 위해 1단계 사업의 연장 기간중에 2단계 사업을 조기 착공해 공사기간을 단축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고속도로 2단계 구간은 1조 7천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중점사업'으로 선정하면서 1단계 구간 준공 전 2단계 착공도 가능...
신광하 2023년 02월 16일고흥군, 접근성 개선에 주력...이번엔 KTX?
(앵커) 고흥군은 전남의 다른 시군에 비해 고속도로와 철도망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접근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그런 고흥군이 지난해 말, 광주에서 나로우주센터를 잇는 고속도로 건설의 물꼬를 튼 데 이어, 올해는 철도건설 계획을 밝혀 성사여부가 관심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영민...
최우식 2023년 02월 15일박지원 전 국정원장 총선 출마 가능성..지역구는 '미지수'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이 일고 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최근 MBC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영등포 총선에 출마하느냐"는 질문에 "그곳은 아니"라고 답하며 총선 출마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박 전 원장이 3차례 지역구 의원을 지냈던 목포나 고향인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에...
양현승 2023년 01월 31일학령인구 감소..초·중학교 통합 운영
(앵커) 학령인구가 줄면서 전남지역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통합 운영는 곳이 잇따라 생겨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같은 학교 건물에서 중학교 수업을 듣게 됐다는 말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 광양시 진월면에 자리한 진월초등학교입니다. 학생 수가 줄면서 지난 2014년부터 면 ...
유민호 2023년 01월 31일완도군 전국에서 70만병 생수 받아
1973년 이후 가장 적은 강수량을 기록하면서 제한급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도군에 전국에서 생수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달된 양은 70만 4천 8백병으로 완도 제한급수지역 주민들에게 보급됐고 이는 이들 지역에 15주간 공급 가능한 물량입니다.
신광하 2023년 01월 30일승용차-구급차 추돌로 구급대원 부상..교통사고 잇따라
설 연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20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119 구급차를 추돌해 구급대원 3명이 다쳤습니다. 또 강진에서는 차량 충돌 사고로 2명이 부상을 입었고, 완도에서는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4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박종호 2023년 01월 23일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3곳 추가 설치
전남도가 248억 원을 들여 공공산후조리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해남과 강진, 완도와 나주 등 5곳에 설치돼 있던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은 오는 2024년까지 목포와 여수, 광양 등 3곳에 추가로 생길 예정입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전남도가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연간 이용객 수...
이다현 2023년 01월 23일22대 총선 시계 '째각째각'.. 선거구는 '동상이몽'
(앵커) 내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이번 설 명절부터 입지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선거구제 개편 논의와 선거구 획정 등 정해진 건 아무 것도 없어 입지자는 물론 유권자들의 혼란도 큽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소선거구제 유지냐, 중대선거구 도입 등 선거제도의 변화냐?" 총선을 앞둔...
한신구 2023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