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2주에 46만 원'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앵커) 전국 1호 공공산후조리원을 열었던 전남에서는 현재 5곳의 공공산후조리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과 좋은 서비스로 산모들로부터 호응이 높아 전라남도가 공공산후조리원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문을 연 해남의 공공산후조리원. 해마다 2백 ...
김진선 2022년 09월 13일수산계 마이스터고 출신 취업률 5년새 반토막
수산계 마이스터고 출신 학생들의 수산업계 취업률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완도수고는 지난 2017년 졸업생의 79%가 수산계로 취업했지만 꾸준히 취업률이 떨어지면서 지난해에는 졸업생 79명 가운데 32%인 25명만 수산계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산계 고교 졸업 이후 창업에 도전한 사례는 5년째 한 건...
양현승 2022년 09월 12일태풍 '힌남노' 영향 전남 섬 일부 지역 가뭄 해갈
태풍 힌남노가 몰고온 강우로 일부 섬지역 가뭄이 해갈됐습니다.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완도지역은 최근 3일동안 평균 172.1mm의 강우량을 기록해, 보길도 부용제의 저수율이 40%선을 회복했으며 이에따라 지난 3월 이후 시행된 완도 노화, 보길 지역의 제한급수는 전면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저수율이 낮은 완도 ...
신광하 2022년 09월 07일'태풍 힌남노' 피해..하루 만에 40억 원 육박
(앵커) 광주전남 재난재해 당국이 태풍 힌남노 피해를 집계한 결과 피해액이 하루 만에 40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산피해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강력한 비바람을 광주 전남에 뿌리고 지나간 태풍 힌남노. 가장 강력한 강도로 국내에 상륙했음에도 불구하고 ...
송정근 2022년 09월 06일강풍 몰고 온 태풍에 섬 지역 피해 속출
(앵커) 태풍이 몰고온 강풍과 높은 파도는 전남의 섬 지역과 해안쪽도 강타했습니다. 방파제와 해안도로가 무너지거나 유실됐고, 어업 피해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태풍 힌남노에 끌려온 파도는 흑산도 선착장을 삼켜버렸습니다. 6미터 가까운 높이의 파도와 다투던 선착장 45미터 ...
박종호 2022년 09월 06일전남 완도는 여전히 강한 바람
(앵커) 전남 서남해안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났지만 여전히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취재 기자가 나가 있는 완도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종호 기자 아직도 바람이 강한것 같은데요? (기자) 네. 저는 지금 완도항 제1부두에 나와 있는데요 전남 서남해안은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완도 등 일...
박종호 2022년 09월 06일역대급 태풍 북상..양식장 피해 우려
(앵커)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11호 태풍 힌남노가 점차 북상하면서 전남지역 양식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민들은 2003년 태풍 '매미'와 2012년 태풍 '볼라벤'의 악몽이 재현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출렁이는 높은 파도 속에 전복 양식장이 심하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11호 ...
박종호 2022년 09월 05일이시각 진도..태풍 새벽 2-3시 최근접
(앵커) 섬지역이 많은 전남 서남해안에는 북상하는 초강력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태풍경보와 태풍주의보가 확대 발효되고 있는데요, 역시 높은 파도가 걱정입니다. 취재기자가 나가 있는 진도 연결해 보겠습니다. 양정은 기자,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 것 같군요. (기자) 네. 저는 지금 진도 수품항에 ...
양정은 2022년 09월 05일태풍 힌남노 최근접 시간...흑산도 내일 새벽 2시, 광주 5시
태풍 힌남노가 광주 전남지역에 가장 가까이 다가오는 시간은 내일 새벽 2시부터 6시 사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의 최근접시간이 흑산도가 내일 새벽 2시로 광주 전남에서는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완도와 진도는 새벽 3시, 해남과 영암, 강진은 새벽 4시, 광주와 여수...
윤근수 2022년 09월 05일태풍 '힌남노' 북상..광주*전남 모레(6) 근접
(앵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광주, 전남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 주요 항포구 선박들은 피항을 마쳤고, 주요 공사 현장에도 긴급 시설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최대 초속 약 50미터 풍속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은 내일(5)...
우종훈 2022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