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성
흐린 주말, 쾌청한 휴일
(앵커) 계절의 여왕이라는 오월도 어느덧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큰 비가 왔던 지난 주말에 비해 이번주는 맑고 쾌청한 날씨가 계속됐는데요. 주말과 휴일 날씨는 어떤지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상캐스터) 점차 뜨거워지는 봄햇살에 장미도 예쁜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조선대학교 장미원은 200종 이상, 180...
이다솔 2023년 05월 12일장성 고속도로서 8.5톤 화물차 뒤집어져
오늘(12) 새벽 4시쯤, 장성군 남장성 분기점 근처를 달리던 8.5톤 택배 화물차가 오른쪽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넘어진 차를 바로 세우는 과정에서 도로 일부가 1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지은 2023년 05월 12일장성 백양사 등 전남지역 사찰 13곳, 무료 입장
장성 백양사와 구례 화엄사 등 전남지역 13개 사찰들이 지난 4일부터 문화재 관람료를 폐지함에 따라 무료 입장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는 문화재청이 대한불교 조계종과 업무협약을 하고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한 사찰 65곳에 문화재 관람료를 지원하기로 한 데 따른 것입니다. 문화재 관람료를 없애기로 한 전국 65개 사찰 ...
김철원 2023년 05월 06일5월은 가정의달..남도 축제 절정
(앵커) 비록 오늘(4)과 내일(5)은 비소식이 있긴 하지만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연휴로 이어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남에서는 20여개의 크고 작은 축제가 열립니다. 특히 이번 주말, 전남 곳곳에는 즐길거리,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피니아 등 40만송이의 꽃이 가득한 꽃밭에서 20만 마리...
신광하 2023년 05월 04일'남도특화경관조성사업'에 장흥 등 3곳 선정
전라남도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특색 있는 숨은 문화자원을 발굴해 지역 명소로 조성하는 ‘2023년 남도특화경관조성사업’ 대상지로 장흥과 광양, 장성을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장흥 안양면과 광양 인서리, 장성호 등에 총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관광 주도층인 엠지 세대를 겨냥한 특색 있는 지역 명...
최다훈 2023년 04월 28일장성 ‘옐로우시티’ 사라진다...왜 또 바꾸나
(앵커) '옐로우시티' 장성군이 상징색과 상징 문구를 바꾼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노란색'에 집중해 왔는데, 파란색, 초록색 등도 더해 새로 만들겠다는 건데요. 또 전임자 흔적 지우기에 나선 것이냐는 논란이 나옵니다. 김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장성군 장성읍의 한 마을입니다. 입구부터 노란빛...
김초롱 2023년 04월 27일의무화된 소방시설이 막은 대형참사
(앵커) 오늘(19일) 130여명의 노인환자들이 있는 화순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병원은 열흘 전에도 불이 났지만 다행히도 그 때와 이번 모두 대형참사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10년 전 장성에서 21명이 숨진 요양병원 참사 이후, 법적으로 설치가 의무화된 스프링클러 등이 제 때, 제대로 작동했기 때문입니...
김초롱 2023년 04월 19일20230417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 출근길 하늘이 조금 뿌옇습니다. 먼지는 아니고요, 안개입니다. 나주과 구례, 장성에서 모두 가시거리 200m가 채 안됩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종일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내일은 비와 함께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이 예상됩니...
이다솔 2023년 04월 17일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4.17
특별법은 통과됐지만 광주 군공항 이전까지는 아직 치열한 협상이 남았습니다. 광주시는 이전 지역에 내밀 지원책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전라남도는 주민 혼란을 막기 위해 입장을 내고 있습니다. ------------------------------------------------ 어제(16)는 세월호 참사가 난 지 9주기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동...
우종훈 2023년 04월 17일노동자 추락사 책임 현장소장*하도급업체 대표 집행유예
법원이 노동자 추락 사망 사고가 발생한 현장의 건설사 직원과 하도급업체 대표에 집행유예 처벌을 내렸습니다. 광주지법 김지연 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와 산업 안전 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현장소장과 하도급업체 대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각 회사에는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
우종훈 2023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