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광주 전남 5개 시군 폭염특보..광주 36.3도
광주와 전남 지역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유지되는 등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됐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6.3도로 가장 높았고, 담양 36도, 곡성 석곡 35.5도 등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이 33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이에 따라 광주와 담양 곡성 등전남 5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주...
송정근 2024년 06월 13일전남 소방서 '면체세척기' 보유율 26% 그쳐
소방활동에서 오염된 장비를 세척하는 '면체세척기'가 전남의 소방 현장에는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라남도의회는 2023년 회계연도결산과 예비비 지출승인 심사를 통해 소방서와 119안전센터에 비치해야하는 면체세척기가 전남에 69대 필요하지만 현재 18대로 보유율이 26% 수준인 점을 지적했습니다.도의회는 ...
박종호 2024년 06월 13일신안 해상에서 어선 전복..1명 사망*2명 실종
전남 신안 해상에서 9명이 타고 있던 어선이 뺑소니 의심 사고로 전복돼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오늘(13) 오전 3시 20분쯤 신안군 가거도 북동쪽 18km 해상에서 33톤급 어선이 전복돼 선원 9명 가운데 6명이 구조됐고,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현재 나머지 선원 2명은 실종된 ...
김진선 2024년 06월 13일광주*전남 5개 시군 폭염특보 유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유지되는 등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29도에서 34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광주와 담양 곡성 등 전남 5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기상청은 당분간 기...
송정근 2024년 06월 13일전남자치경찰위 2기 출범 "자치치안·안전전남 실현"
(앵커) 지방정부가 지역에 맞는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자치경찰제'가 시행 3년차를 맞았습니다.광주시와 전남도의 자치경찰위원회도 2기가 새롭게 출범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21년 경찰청에서 분리돼 주민 생활과 밀접한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전...
박종호 2024년 06월 13일20240613 뉴스투데이 날씨
아직 유월 중순인데,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오늘도 정말 덥겠습니다.광주와 전남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뜨거운 날씨가 예상됩니다.볕이 뜨거운 야외에서 장시간 머무르는 행위는 반드시 피해주시고요야외활동 시 수분섭취는필수로 자주 해주셔야...
이다솔 2024년 06월 13일문금주 의원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발의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안'이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문금주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모두 참여한 해당 법안에는 전남특별자치도를 설치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권한을 이양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는...
문형철 2024년 06월 13일[한걸음더]"벌써 더워서 큰일"..야외 노동자 무더위 전쟁 시작
(앵커) 광주를 비롯해 전남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올 여름 불볕더위가 빠르게 찾아왔습니다. 야외 작업이 많은 건설 현장과 농번기를 맞은 농민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서일영 기자가 [한걸음더] 현장취재했습니다.(기자)영암의 한 무화과 재배 농가입니다. 열매를 맺기 시작한 가지들을 기다란 유인줄에 묶는 농...
서일영 2024년 06월 13일광주 올해 첫 폭염특보..전남 특보 확대
광주에 올해 들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전남 지역은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12) 낮 최고 기온은 광주가 33.5도, 담양 33.9도 화순 32.8도 등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었습니다.담양과 곡성에 이어 광주와 구례 등 전남 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송정근 2024년 06월 13일값싼 중국 인삼 가루를 국내산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업체들 입건
(앵커) 중국산 인삼분말을 섞어 만든 건강기능식품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이들은 중국산 인삼 분말의 관세율이 인삼 원물을 수입했을 때보다 10배 이상 낮다는 점을 노렸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들이 인삼 분말을 수입하는 충북의 한 업체에 들이닥...
송정근 2024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