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광주전남 버스노조 총파업 보류..추가 교섭 협의
광주전남지역 버스 노조가 내일로 예고한 총파업을 무기한 보류하고 사측과 추가 교섭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 버스 노조 등에 따르면 버스 노사가 광주지방 노동위원회에서 2차 조정 회의를 열어 다음달 2일 추가 교섭을 벌이기로 협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26)로 예정됐던 버스노조 총파업이 보류돼 우려했던 교통...
이계상 2022년 04월 25일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04.25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지방선거 후보자 경선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시장 경선은 높은 투표율을 보이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습니다. ======= 진도-제주항로에 대형 쾌속선이 취항을 앞두고 있습니다. 덩달아 섬 관광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새 정부 출범 이후 광...
김영창 2022년 04월 25일여객선 쾌속 대형화..섬 관광 기대감
(앵커) 진도-제주항로에 대형 쾌속선이 취항을 앞둔 가운데, 섬 관광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여행업계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호주에서 건조한 3천5백톤급 쾌속 카페리입니다. 길이 76m, 시속 42노트로 여객 7백...
신광하 2022년 04월 24일광주시장 예비후보,세월호 8주기 추모*안전 광주 다짐
광주시장 예비후보들이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진도 팽목항을 찾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세월호가 남긴 교훈을 새겨 안전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기정 예비후보도 생명 안전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시장이 안전 컨트롤 타워가 돼야...
한신구 2022년 04월 16일세월호 참사 8주기 앞두고 광주 곳곳서 추모 행사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앞두고 광주전남지역에서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세월호 광주시민상주모임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 16분 노란 리본 나무 등 추모 공간이 마련된 광주 북구청 앞 광장에서 문화제가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남구 백운광장과 서구 신암근린공원에서도 잇따라 추모 행...
이다현 2022년 04월 15일국민의힘 광주시장 주기환*전남지사 이정현 후보 공천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인을 배출한 국민의힘이 6월 1일 지방선거에 광주전남 광역 단체장 후보를 단수로 공천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광주시장 선거에 주기환 전 대검 수사관을 전남지사 선거에 이정현 전 국회의원을 각각 단수 공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초단체장 후보로는 광주 동구청장 선거에 양해령 전 ...
이계상 2022년 04월 12일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04.11
윤석열 정부의 1차 장관 후보자에 광주,전남 출신은 한 명도 없습니다. 인수위원에 이어 장관 후보에도 포함되지 않으면서 호남 홀대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앞두고 진도 해역에서는 선상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 인공배수로 때문에 서식 공간을 잃어가는 두꺼비 보호를 ...
조현성 2022년 04월 11일'만나면 안아주고 싶습니다' 세월호 선상 추모식
(앵커)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일주일 앞두고 선상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사고 해역을 찾은 유가족들은 8년의 세월이 흘렀다지만 아이를 향한 그리움과 미안함은 변함없이 가슴속에 남아있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세월호가 침몰했던 진도 맹골수도 앞 바다. 물결 사이로 '세월'이란 글자가 적힌 노란 부...
양정은 2022년 04월 10일'세월호 8주기' 목포와 진도에서 다양한 추모행사 열려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목포와 진도에서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2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세월호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를 세월호 8주기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기억식과 기록전시 등 추모행사를 진행합니다. 목포 원도심 갤러기 나무에서는 오는 12일부터 세월호 8주기 기록전시 '기...
김양훈 2022년 04월 07일초과근무수당 허위 기재 ... 나주 경찰 무더기 검찰 송치
(앵커) 나주경찰서 소속 직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여느 공무원보다 더 엄격하게 규칙을 준수하고 청렴해야 할 경찰이 부당한 방법으로 눈먼 돈을 빼간 겁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나주경찰서 2층 중앙에 비치된 지문 등록기. 밤늦게까지 일하거나 평소보다 일찍 출근해야 할 때 초과 ...
임지은 2022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