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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보고싶다' 문자한 경찰..사실 관계 확인
현직 경찰관이 늦은 밤 일반인에게 '보고싶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논란이 온라인에서 제기되면서 경찰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전남경찰청은 논란이 된 문자는 지난해 10월 진도경찰서 소속 경사가 술자리에서 과거 사건 때문에 알게 된 남성에게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
박종호 2024년 04월 25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4.26
차세대 고속열차인 KTX-청룡이 다음달부터 운행에 들어가면서 광주에서 서울까지 1시간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졌습니다. *** 22대 총선에서 전국 최고 득표율을 기록한 박지원 해남완도진도 당선인이 국회의장 도전을 사실상 선언했습니다. *** 5.18진상조사위가 4년 동안의 활동 기록을 보고하는 설명회 자리를 가졌지만 ...
2024년 04월 25일 -
광주전남 당선인 국회 상임위 어디로? "쏠림 배정 막아라"
(앵커) 다음달 말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이른바 인기 상임위를 노리는당선인들의 물밑경쟁이 시작됐습니다.소속 상임위에 따라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힘이 달라지기 때문인데요.지역발전이라는 큰 틀에서균형 배치 노력이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기자)다음달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광주와 ...
주현정 2024년 04월 21일 -
[세월호 10주기] 참사 10주기, 피어나는 '안전'..세월호 잠드는 목포
(앵커)지난 2천14년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한 안전체험관과 기억관 등이 진도 팽목항에 들어섰습니다.10년 전 그날의 아픔을 간직한 채 목포신항에 세워진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한 영구 시설도 목포에 들어섭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과 가장 가까운 진도 팽목항에 들어선 ...
신광하 2024년 04월 17일 -
[세월호10주기]상처 아물지 않은 그날의 현장.."이제는 평안으로"
(앵커)아픔이 잠든 팽목항과 목포신항에도 추모객들의 발길은 이어졌습니다.10년의 세월과 싸우며 녹슬어 버린 세월호와 색이 바래 나부끼는 노란 리본은 여전히 상처가 아물지 않은 모습을 대변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세월호를 삼켰던 진도 앞바다가 뿌연 안개 속에 숨어버린 이른 아침.팽목항에는 ...
서일영 2024년 04월 16일 -
[세월호10주기] "아들은 잘 지내고 있지?" 눈물 속 선상추모
(앵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는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했습니다.어느덧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요. 희생자 가족들은 올해도 세월호가 침몰했던 진도군 맹골수도 해역을 찾아 그리운 이름을 눈물로 외쳤습니다.앞서 서울에서도 보도했습니다만 오늘은 이 소식 집중 보도합니다.먼저 안준호 기자입니다. (기자)바다 위 ...
안준호 2024년 04월 16일 -
'여전한 아픔'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이어져
(앵커)304명을 숨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도내일(16)이면 꼭 10년이 됩니다.그날의 상처를 그대로 간직한진도 팽목항에는 참사의 아픔과 교훈을잊지 않으려는 시민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2014년 4월 16일.그날을 기억하는 진도 앞바다. '잊지않겠습니다''구해주지못해 미안하다'는내용...
박종호 2024년 04월 15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4.16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오늘은 세월호참사 10주기입니다.진도 팽목항에는 그 날의 아픔과 교훈을잊지 않으려는 시민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총선 당선인들을 만나보는 시간,오늘은 광주 동구남구갑의 정진욱 당선인을 만나 앞으로의 입법활동과 포부를 들어봅니다.--------------5.18 시민...
2024년 04월 15일 -
세월호 열번째 봄.. 광주에서도 “잊지 않겠습니다”
(앵커) 10년 전 봄,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죠.이 참사로 돌아오지 못한 304명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의 추모행사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현정기자입니다. (기자) 5.18민주광장을 채운 노란 물결. 세월호 광주시민상주모임이 10년째 같은 장소에 마...
주현정 2024년 04월 13일 -
진도는 유채꽃 천지..마을축제 개막
(앵커) 보배 섬으로 불리는 진도군에는 유채꽃이 한창입니다.경관작물로 심은 유채가섬 곳곳을 화려하게 밝히고 있는데,오늘(12일)부터 10개 마을에서유채꽃 축제가 펼쳐집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진도 관매도 입니다.항구를 따라 오르는 들판이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었습니다.벚꽃이 ...
신광하 2024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