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함평
광주군공항 유치, 함평군 순회 주민설명회 시작
광주 군공항 유치와 관련해 함평군이 주관하는 순회 주민설명회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함평군은 오늘 오전 손불*신광면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학교*엄다면, 내일(12일)은 함평읍과 대동면, 나산*해보*월야면 순으로 군공항 이전 사업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다음달 전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유치 찬반 여론조사에 앞서 함평군...
주현정 2023년 04월 11일'광주 군공항 이전' 전남 민심 갈라져 '고심'
(앵커) 광주전남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광주군공항특별법의 국회 통과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군공항 이전 지역으로 거론된 곳에서는 주민들간 찬반 대립이 격화되면서 전라남도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광주전투비행장 이전 결사반대 머리띠를 두룬 무안군민들이 전남도청 ...
김양훈 2023년 04월 10일산불 최대 피해..특별재난지역 지정 추진
(앵커)함평과 순천에서 발생한 산불로 전남에서는 축구장 875개 규모의 산림을 잃었습니다. 전남지역 산불 피해로는 34년만에 최대 규모 산불로 기록된 가운데, 전국 10개 산불 발생 시군과 함께 두 지역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함평군 대동댐 상류에 진화헬기들이 반시계 ...
신광하 2023년 04월 05일함평 산불로 축구장 687개 임야 소실.. 전남 역대 최대 피해
함평에서 발생한 화재로 축구장 687개에 달하는 산림 면적이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 3일 낮 12시 19분쯤 함평군 대동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임야 475ha에 불에 탔는데 이는 지난 1989년 광양 산불로 120ha의 임야가 소실된 이후 전남에서 가장 큰 피해 규모입니다. 산림당국이 피해면적과 재산피...
김양훈 2023년 04월 05일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4.05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광주군공항이전 특별법이 오늘(5) 국회 첫 문턱을 마주하고 있는 가운데 특별법 통과가 함평에서 진행될 주민 설문조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입니다. ----------- 28시간동안만에 꺼진 함평과 순천의 산불은 곳곳에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이런 산불은 평생 처음이었다...
김철원 2023년 04월 05일광주군공항 특별법 통과되면... 함평 민심 주목
(앵커) 원래대로라면 오늘(4일)도 함평에서는 군공항 이전 주민설명회가 열릴 예정이었는데요, 산불 때문에 연기됐습니다. 광주군공항 이전 특별법이 내일(5) 국회 첫 문턱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별법 통과가 함평에서 진행될 주민 설문조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주현정 기잡니다. (기자) 광주 ...
주현정 2023년 04월 04일80년 동안 이런 산불은 처음이었어요...
(앵커) 함평에서 발생한 화재는 곳곳에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산불을 피해 긴급하게 경로당 등에 대피했던 마을 주민들은 이런 산불은 평생 처음 겪었다며 진화가 마무리됐다는 소식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화마가 휩쓸고간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불이 난 산 바로 밑에 자리 잡은 함평군 신광...
박종호 2023년 04월 04일함평과 순천산불 비 내리면서 진화
어제 대형산불이 발생한 함평과 순천에서는'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오늘도 하루종일 진화작업이 계속됐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양봉장 불씨로 시작된 함평 산불은 오늘 오후 3시부터 비가 내리면서 대부분 진화됐습니다. 현재까지 피해면적은 475헥타르로 추정되는데 공장 4개동과 축사 2곳 등이 모두 불에 탔고 주민...
김철원 2023년 04월 04일'함평군 광주시 편입' 반발 전남도의회 성명
전남도의회가 강기정 광주시장의 함평 광주 편입 발언에 대해 성명을 내고 비판습니다. 전남도의회는 "강시장이 함평을 광주로 편입시키려는 음모는 반 지역적, 반 역사적, 반 환경적인 소설"이라며 "강시장의 광주 편입 발언을 즉각 취소하고 2백만 전남 도민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무안 군공항 이전 반대 ...
문연철 2023년 04월 04일(12시)함평과 순천 대형산불 진화중.. 진화율 60%대
어제 낮 함평과 순천에서 각각 일어난 산불이 밤새 확산한 가운데 지금도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양봉장 불씨로 시작된 함평 산불은 오전 10시 기준 진화율 65%, 산불영향구역은 475헥타르로 늘었습니다. 현재까지 공장 4개동과 축사 2곳 등이 모두 불에 탔고 주민 43명이 대피했습니다. 어제 낮 일...
김철원 2023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