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전남도, 우렁이 월동 피해 대응에 예비비 긴급 투입
월동한 왕우렁이가 어린 모를 갉아먹는 피해가 확산되면서전라남도가 대응책 마련에 예비비 1억 4천만 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예비비를 친환경 왕우렁이 방제 약재와피해 논 보식용 모 구입 등에 활용하고,오는 7월부터 우렁이 피해 방지를 위한 일제 수거 작업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겨울철 평균기온 ...
서일영 2024년 06월 28일전남 관광지 순환 '남도한바퀴' 여름 코스 운행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가 여름 코스 운행을 시작했습니다.남도한바퀴 여름 코스는 전남 최초 정원형 식물원인 산이정원을 포함한목포*해남 동화속 코스, 여름밤의 야경을 감상하는 장흥*화순 꽃강길 여행 등으로 구성됐습니다.남도한바퀴는 외지 관광객의 이용을 위해 광주 유스퀘어와 KTX 광주송정역에서 ...
김진선 2024년 06월 28일해남군, 기회발전특구 양날개 장착..과제는?
(앵커) 해남군이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2곳이 선정되면서 성장의 양날개를 장착했습니다.해상풍력산업과 데이터센터 유치에 가속도가 붙었고, 기업유치를 통한 인구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됐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신규 지역 가운데 해남군이 선정된 곳은 2곳.솔라시도 기업도시 ...
신광하 2024년 06월 28일우렁이는 여전히 필요한데..겨울철 퇴치하려면?
(앵커) 친환경 농법을 위해 뿌렸던 우렁이가 되려 모를 갉아먹는 역설적인 상황 계속 전해드리고 있습니다.이같은 피해에도 현재 친환경농법에서우렁이를 대체할 대안은 마땅치 않은 상황인데요.친환경농법의 효과는 살리면서 피해는 줄일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신안의 한 친환경 유...
서일영 2024년 06월 28일폐기름 줄줄 새는 휴폐업 주유소..'방치' 이유는
(앵커) 문을 닫고 영업을 하지 않는 휴폐업 주유소, 우리 주변에서 더는 낯설지 않은 익숙한 풍경이 되고 있죠.환경 오염과 화재 등 사고 위험이 높지만철거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데요. 무슨 이유인지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여 년 동안 이어온 영업을 정리하고 지난해부터 휴업에 들어간 전남 영암의 한...
안준호 2024년 06월 28일보조금으로 해외여행..환수도 안 돼
(앵커)해남의 한 어촌계가 공동사업으로 전복을 양식하겠다며 수억원의 정부 보조금을 받아 해외여행 등 목적 외로 사용했습니다.어촌계 회원들이 사기 등의 혐의로 실형을 받은지 1년이 넘었지만, 피해금 환수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또다른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해남 땅끝 마을의 ...
신광하 2024년 06월 26일장립종 쌀 실증 재배, 내수·수출시장 동시 공략
(앵커) '안남미'로 불리는 장립종 쌀 재배가 해남군의 간척지 논에서 본격 추진됩니다.세계 쌀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장립종 쌀을 재배해 내수와 수출시장을 동시공략 하겠다는 겁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우리 정부가 쌀 관세화를 유예하면서 의무 수입하는 밥쌀용 쌀은 연간 4만4천톤,이가운데 4천...
신광하 2024년 06월 24일목포*해남 등 전남 5곳 기회발전특구 지정
(앵커) 정부가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겠다며 전국 8개 시도에 기회발전특구를 지정했습니다.전남은 목포와 해남의 해상풍력과 문화콘텐츠 지구 등 5개 산업이 포함됐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회발전특구는 윤석열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정책입니다.규제특례와 세제,재정지원 등을 틍...
박종호 2024년 06월 21일K-관광의 중심 전라남도..세계 시장 견인 시동
(앵커) 코로나19 이후 관광 산업이 기지개를 켜면서 전라남도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 등 세계로 지역 관광을 알리는 세계관광문화대전 선포식을 열었습니다.이틀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 행사에는1만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전남을 찾은 관광객은 6...
박종호 2024년 06월 20일광주 낮 최고 37.2도...역대 가장 높은 6월 기온
오늘(19) 광주의 낮 기온이 6월 기온으로는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37.2도로 1939년 기상 관측 이래 6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았습니다.이밖에 영광과 해남, 진도 등에서도6월 최고기온이 역대 가장 높은 날로 기록됐습니다.#폭염 #역대급폭염 #광프리카 #기상청
윤근수 2024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