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함평 공장 화재 이틀째..해양 사고도 잇따라
(앵커) 주말과 휴일, 전남 곳곳에서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새벽 함평의 한 알루미늄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나 현재까지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해남의 한 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를 하던 40대가 숨지기도 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치솟는 불꽃 위로 검은 연기가 쉴새 없이 뿜어져 ...
서일영 2023년 08월 06일해남군 소아과 심야진료 추진.. 의료공백 해소
(앵커) 의료공백에 허덕이는 농어촌 지역에서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소아청소년과 입니다. 야간 의료공백이 문제였는데, 최근 해남군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충원하면서, 야간진료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다.(기자)해남의 한 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료실 앞이 어린 환자와 보호자들로 북새통입니...
신광하 2023년 08월 03일폭염에 가축들도 '헉헉'.. 1400여 마리 폐사
(앵커)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사람뿐 아니라 가축들도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벌써부터 가축 폐사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축사 안 온도를 낮추기 위해 곳곳에서 사투가 벌어지고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기자) 찜통 더위 속에 소들도 힘겨워 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소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보니 축사 온도...
서일영 2023년 08월 01일'더위가 물러가라' 전남 곳곳에서 여름축제
(앵커) 올여름 장마가 마무리되고 이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표 여름 축제죠, 정남진 장흥 물축제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 모처럼 뜨거운 여름을 만끽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장흥군 거리 곳곳이 관광객과 지역민들로 가득찼습니다. 사람들마다 손에 쥔 물총으로 시원한 물을 뿌립니다. 정...
박종호 2023년 07월 30일해남 선착장에서 부부 탄 화물차 바다로 추락..남편 숨져
어제(28) 오후 3시 30분쯤 해남군 황산면의 한 선착장에서 부부가 탄 1톤 화물차가 바다로 추락해 70대 남편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방지턱에 걸린 차량을 빼려는 과정에서 운전 미숙으로 바다를 향해 돌진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3년 07월 29일케이블카에 갇힌 승객들 "우리가 119에 신고하자"
(앵커) 승객 30명을 태운 케이블카가 지상에서 50m 높이에서 멈춰, 승객들이 2시간여 만에 구조된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케이블카를 타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직접 119에 신고를 했었다며 불안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해남 두륜산 케이블카 멈춤 사고가 난 것은 지난 25일, 지...
안준호 2023년 07월 27일20230727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도 덥겠습니다. 광주와 담양, 해남에는 폭염경보가, 그 밖의 모든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경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는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계속된 더위에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도 갑작스런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 소나기 특성 상 지역별 강수차가 크...
이다솔 2023년 07월 27일케이블카 상공 50m에서 멈췄다 '공포의 2시간'
(앵커) 해남에서 승객 30명을 태운 케이블카가 상공 50m 에 멈췄다가 2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폐쇄된 공간에 갇힌 승객들은 불안과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상에서 50m 위에 케이블카가 멈춰서 있습니다. 어제(25) 오후 3시 30분쯤 전남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가 승강장 10여터 ...
안준호 2023년 07월 26일해남 두륜산 케이블카 상공 50m에서 멈춰 ..승객 31명 구조
어제(25) 오후 5시 20분쯤 해남군 두륜산에서 탑승객 31명을 태우고 운행 중이던 케이블카가 상공 50m위에서 멈춰섰습니다. 소방당국은 2시간여 만에 탑승객 전원을 구조했으며 이 과정에서 케이블카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준호 2023년 07월 26일승강기 4m 아래로 추락.. 노동자 5명 부상
(앵커) 해남의 한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승강기가 추락해 노동자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가 난 승강기는 자재 운반용 승강기였는데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안전 장치도 없이 운영하다 결국 사고가 났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해남의 한 5층 규모의 신축 건물 공사현장 오늘(19) 아침 7시쯤 건물...
안준호 2023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