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해남 낚시터 텐트 안에서 남녀 숨진 채 발견
전남 해남군의 한 낚시터 텐트 안에서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오늘(16) 오전 8시 30분쯤 전남 해남군 산이면의 한 낚시터 인근 텐트 안에서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경찰은 이들이 텐트 안에서 온열 기구를 사용하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
박종호 2024년 02월 16일해남서 6톤 어선 전복 '2명 사망·1명 실종'
(앵커) 오늘(15) 전남 해남군 송지면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됐습니다.선원 6명 가운데 3명은 구조됐지만 2명은 숨졌고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전남 해남군 송지면 인근 해상 해경 경비함정들이전복 양식장 주변을 수색하고 있습니다.오늘(15) 오후 1시 10...
안준호 2024년 02월 15일"비오면 훈련 못해요" 사라진 전천후 실내훈련장
(앵커)전국체전 개최를 위해 목포시는 유달경기장을 없애고 목포종합경기장을 새로 건설했습니다.그런데 전천후 실내훈련장은다시 만들지 않으면서 특히 육상 선수들이훈련하는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전국체전 준비를 하면서 오히려 체육시설이 더 열악해진 것 아니냐는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
안준호 2024년 02월 13일호남고속철·남해선 철도 건설 '순조'
(앵커) 호남고속철도와 남해안 철도 건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조만간 철도가 개통되면 목포에서 서울, 부산까지 반나절 생활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나주시 다시면 고막원 터널. 660미터 길이의 터널이 최근 관통됐습니다.나주 고막원과 함평을 잇는 공사는 6.8킬로미...
박종호 2024년 02월 11일관광산업 청년창업 기반마련..전담 플랫폼 뜬다
(앵커)연간 전남 관광객 1억명 시대를 맞아관광산업을 기반으로 창업을 시도하는청년들이 늘고 있습니다.목포과학대가 문화관광 기업협력센터(ICC)를기반으로 전담 플랫폼을 띄울 예정입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지난 일년간 도내 22개 시군에서 열린문화관광 축제는 백여개.1월 무안 겨울 숭어축제를 시작으...
신광하 2024년 02월 04일광주 군공항 이전 달라지는 무안 여론.. 찬성과 반대가 비슷
(앵커)목포와 여수문화방송이 최근 총선후보 선호도와 지역현안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그 중 주목되는 것이 광주군공항 이전과관련한 무안군 여론인데요.반대 여론이 압도적이었던 지난해 여론조사와달리 무안군의 찬성과 반대 의견이비슷하게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찬성 48%, 반대 49%로 오차범위 내였습니다. 김 ...
김윤 2024년 02월 01일[해남완도진도*담양함평영광장성]박지원 강세..3명 후보 각축전
(앵커) 오는 4월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목포MBC와 여수MBC가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먼저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는 3명의 후보들이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었고 해남완도진도에서는 4선의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강세를 보였습니다.안준호 기자입니다.(기자) 해남완도진도 선...
안준호 2024년 02월 01일저탄소 유기농 해남쌀..미국 수출 본격화
(앵커)저탄소 유기농으로 재배한 해남쌀이 미국 수출길에 오릅니다.미국 유기농 유통업체와 수출 협약을 체결하고, K푸드의 인기를 타고 냉동김밥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김밥과 김치 등 K-푸드의 열기 속에 최근 미국에서 남도음식 홍보행사가 열렸습니다.김밥의 재료인 쌀과 채소, ...
신광하 2024년 01월 29일암소만 팝니다..'땅끝한우' 상표 등록
(앵커)해남군과 해남진도축협이'땅끝한우'라는 상표를 만들어고급육 시장에 도전장을 냈습니다.전국에서 암소 사육 비율이가장 높은 곳인 점을 내세워,한번도 송아지를 생산하지 않은암소고기만을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남지역 천4백여 농가에서 기르는 한우는 5만7천여마리.이가운데 ...
신광하 2024년 01월 26일여수 빅3 관광객 하락... "트렌드 변화 불구 콘텐츠 식상"
(앵커)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전년에 비 많이 줄었습니다. 여수의 랜드마크들이 코로나 전의 인기를 회복하지 못하면서 반전의 계기가 될 새로운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전성기였던 2017년, 하루 평균 7천 명이 찾았던 여수 해상케이블카. 7년이 지난 지금, 이용객 수는 절반 ...
최황지 2024년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