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장애인과 그 가족의 창업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가치만드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은
2층 규모의 실내 스마트팜 시설을 갖추고 있고,
연간 17톤을 생산해 9천만원 안팎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발달장애 자녀와 부모로 구성된 입주기업 5개 사는
각자 사업자 등록을 한 뒤 생산자 협동조합을 만들어
최대 2년 동안 수익을 배분받게 됩니다.
장애인 가족 등은 가치만드소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돌봄과 경제적 자립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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