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입국 외국인 사무소는
배달 대행 기사로 불법 취업한
유학생 등 48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학생 대부분은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국적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 대학에 다니면서
불법 배달 대행 개인 사업자로
활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부 유학생은 운전면허가 없거나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채
오토바이를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국인_유학생#불법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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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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