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광주시민 궐기대회에
시민들의 후원과 나눔이 1억 원을 넘겼습니다.
궐기대회를 주관하는 광주시민행동에 따르면
2차 탄핵 표결을 앞두고 시민들의 후원이
매일 평균 1천만 원대를 기록했고
음식과 방한용품 등을 후원하는 시민도 늘어
지금까지 후원 규모가 1억 원을 넘겼습니다.
5.18 민주광장 주변 카페와 음식점에도
커피와 음식 선결제가 잇따랐고
증고거래 플랫폼엔 응원봉을 무료로 빌려준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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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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