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현장취재
파격적인 장학 혜택... 대학 신입생 유치 경쟁 치열
(앵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입시 시계는 돌아가고 있습니다. 수능 시험 원서 접수에 이어 이번달에는 각 대학들의 수시 모집도 시작되는데요. 특히, 올해는 입학 정원과 수험생 수가 역전되는 첫 해여서 대학들의 경쟁이 어느해보다 치열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AI 특성화를 전면에 내세운 호남대학교. 오는 23일...
이재원 2020년 09월 14일(코로나19 속보) 학생들이 없어...매출 바닥
(앵커) 코로나19 때문에 학생들의 정상 등교가 미뤄지면서 학교 주변 상권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초중고생이 고객의 전부인 학교 앞 문구점과 서점은 생계에 위협을 느낄 정도라고 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고시텔이 즐비하게 늘어선 전남대 후문 일댑니다. 이 곳에서 7년째 운영되고 있는 한 고시텔의 방은 모두...
이재원 2020년 09월 10일추석물가 '비상'.. 농민도 소비자도 '한숨'
◀ANC▶ 긴 장마에다 연이어 불어닥친 태풍으로 채소와 과일가격이 폭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확량이 줄어든 농민들도, 비싼 값에 사먹을 수 밖에 없는 소비자들도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양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추석 대목을 앞두고 애써 키운 배들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연이은 태풍에 나무에 ...
김양훈 2020년 09월 09일격투기 관장, 걸핏하면 원생 때리고 추행하고
◀ANC▶ 얼마 전 여수의 한 격투기도장의 관장이 9살 원생을 폭행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는데요. 다른 원생들에게도 관장이 상습적으로 폭행과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격투기 도장 관장 A씨가 남자아이를 밀어 넘어트립니다. 가까스로 일어선 아이를 끌...
강서영 2020년 09월 07일(날씨와 생활)성큼 다가온 가을..태풍 "하이선"북상
◀ANC▶ 태풍이 지나간 뒤 더위의 기세도 한풀 꺾였습니다. 선선해진 공기와 높아진 하늘을 보면, 가을이 다가오는 걸 느낄 수 있는데요. 하지만 또다른 태풍이 예보돼있어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언제 비바람이 몰아쳤냐는 듯 쾌청한 가을하늘이 드러났습니다. 한낮엔 가을볕이...
이다솔 2020년 09월 05일삼성전자 집단 식중독 의심..코로나 검사도
(앵커) 구내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은 삼성전자 광주공장 직원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였습니다. 일부는 코로나19와 비슷한 증상을 호소해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삼성전자 광주공장 직원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 건 어제(3) 오후 4시쯤...
이다현 2020년 09월 05일(태풍 마이삭)호우, 태풍, 또 태풍...허탈한 農心
◀앵커▶ 태풍 마이삭은 전남에도 크고 작은 피해를 남겼습니다. 수확기를 앞두고 농촌에선 애써 키운 과일이 떨어지고 벼가 쓰러졌는데요. 연이어 몰아치는 태풍 소식에 농민들은 다시 일어설 힘조차 내기 어렵습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마미삭의 위력은 예상했던 것만큼 강했습니다. ...
김종수 2020년 09월 04일(태풍 마이삭) "넘치고 부러지고" 전남 피해 속출(R)
◀앵커▶ 태풍이 남해안을 지나면서 전남에서도 피해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비바람에 간판이 날아가는 등 시설물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했고 4시간 넘게 정전이 된 곳도 있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어젯밤 태풍이 남해안을 지나면서 거센 비바람이 몰아쳤던 전남. 일찍부터 소형어선들이 육...
김안수 2020년 09월 03일(여수LTE) 강한 비바람에 추가피해 우려까지
◀앵커▶ 제 9호 태풍 마이삭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집중호우와 태풍 바비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 추가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되는데요. 태풍 길목인 여수 해양공원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김종수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태풍 마이삭의 왼쪽 길목에 위치한 여수 해양공원에 나와 있습...
김종수 2020년 09월 03일(태풍 피해)또 태풍.. 농작물, 양식장 '비상'
◀ANC▶ 일주일 만에 또 태풍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 '마이삭'은 지난번 바비보다 더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농가와 양식장에서는 바비로 생긴 피해도 복구되지 않은 상황이라 걱정이 큽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드넓은 들녘에 벼가 옆으로 누워 버렸습니다. 나락이 여물어 무거워진 벼...
김양훈 2020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