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현장취재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착착'.. 직원 채용 본격화
(앵커) 광주형 일자리 사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공사 공정률이 50%에 육박했고, 공장 가동을 위한 인력 채용 절차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그린산업단지에 자동차 공장 건물이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부지 면적이 60만 4천여 제곱미터, 차체와 도장, 차량조...
이계상 2020년 08월 24일(코로나19 속보) 두번째 사회적 거리두기..'한산' '폐쇄'
(앵커) 주말 휴일동안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더 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다시 시작된 첫날, 시설 곳곳이 폐쇄되고 거리에는 시민들의 모습이 눈에띄게 줄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2번째로 시행된 첫 날.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휴일임에도 ...
송정근 2020년 08월 24일(코로나19 속보) 무더위와 싸우는 선별진료소 의료진들
(앵커) 광주의 폭염특보가 열흘 넘게 이어지면서 선별진료소의 의료진들은 그야말로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검사 대상자까지 늘어나면서 의료진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기온이 30도를 넘었지만 선별진료소의 의료진들은 통풍이 잘 안 되는 보호복과 ...
남궁욱 2020년 08월 24일광주시, 도로 살수 '클린 로드' 설비 첫 가동
(앵커) 요 며칠 광주공항과 송정역, 금남로를 다니다 보면 아스팔트 도로에서 물이 나오는 장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도로정화장치인데요. 봄에는 미세먼지를 씻어내주고 여름에는 뜨거운 아스팔트를 식혀주기 위해 마련됐는데 올해 처음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하늘엔 햇볕이 쨍쨍하고 소나기가 ...
김철원 2020년 08월 21일광주 도심 제한속도' 시속 50km로 하향'
(앵커) '안전속도 5030(오공삼공)' 정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차량 제한속도를 도심부는 50킬로미터, 주택가 도로는 30킬로미터로 낮추는 정책인데요. 올해 말이면 광주시 대부분 도로의 제한속도가 '5030(오공삼공) 정책'에 맞게 바뀌게됩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의 주요 도심 가운데 한 곳인 상...
남궁욱 2020년 08월 21일(호우 피해) 주민 체감 어려운 호우 피해액 산정 기준
(앵커) 이례적인 폭우로 전남 지역의 주민들이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죠. 그런데 각 군에서 산정한 사유시설 피해액과 도에서 집계한 피해액이 최대 10배 가까운 차이가 나 보상 단계에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겼던 구례...
이다현 2020년 08월 21일김종인 무릎 꿇고 사죄.. 진정성 '의문'
(앵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광주를 찾았습니다. 5.18 묘지를 참배할 땐 무릎을 꿇고 울먹이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5.18 역사 왜곡 금지와 유공자 예우 등 핵심 현안에 대해선 모호한 얘기만 늘어놨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이 국립 5.18 민주묘지를 ...
이계상 2020년 08월 20일아파트 관리소장, 미화원 성추행.. 고소하자 해고 종용
(앵커) 여수의 한 아파트 관리소장이 아파트 미화원을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혐의가 드러나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 고소 사실이 알려지자 관리소장은 피해 미화원에게 폭언과 더불어 해고까지 종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아파트 미화원 A씨가 관리소장으로부터 처음 성추행...
강서영 2020년 08월 18일바다 청소 총력전 "다음주까지 완료"
영산강 상류지역의 집중 호우로 인해 목포 앞바다로 밀려든 수해 쓰레기를 치우는 작업은 주말에도 계속됐습니다. 현장을 찾은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은 다음주까지 깨끗한 바다를 되돌려놓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짙은 흙탕물로 변해버린 목포 앞바다. 묵은 갈대와 뒤섞인 갖가지 쓰레...
김진선 2020년 08월 17일전남방직, 일신방직 개발 어떻게?
(앵커) 전남방직과 일신방직 부지가 최근 한 부동산업체에 매각되면서 여기가 어떻게 개발될지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습니다. 또 하나의 대규모 아파트부지가 올라갈 것인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 북구 임동에 있는 전남방직과 일신방직 부지입니다. 30여만 제곱미터의 ...
김철원 2020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