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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벚꽃 명소 한수제, 주말 행사 열려
나주 금남동발전협의회가 벚꽃 명소인 경현동 한수제에서 이번 주말 나들이 행사를 엽니다. 거리 공연인 버스킹은 이틀간 10회물레길 쉼터와 인공폭포에서 열립니다. 또, 나주로컬푸드 판매 부스 등이 마련돼,딸기 등 지역 농산물 5개 품목과 배즙 등 가공식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남 #나주 #벚꽃 #버스킹 #나주시 #...
김초롱 2024년 03월 29일사학연금, 50년사 제작 기념 북콘서트 개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오늘(27일) 공단에서 창단 50년사 발간을 축하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최태성 역사 강사가 참여해 50년사를 재조명하고, 집필진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됐습니다. 사학연금은 이번 행사에 나주시 학생 등을 초대해,지역 사회와의 연대감을 공고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립학교...
김초롱 2024년 03월 28일유세차량에 현수막까지 동원...4.10총선 선거운동 본격화
(앵커)제22대 총선 선거운동이 내일(28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됩니다. 총선 승리를 위한 각 후보들의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를 위해 어떤 것들이 준비됐는지,또, 후보자뿐 아니라 유권자가 알아야 할 선거 운동 방법은 무엇인지,김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광주 광산구에 있는선거 유세차량 제작 업...
김초롱 2024년 03월 28일광주비엔날레, 변화하는 환경과 생태의 판소리..지속 가능한 공간 탐색
(앵커)광주비엔날레가 오는 9월 30주년을 맞이합니다.올해 어떤 작가들이어떤 작품들을 선보일지설명하는 자리가 열렸는데요.분자부터 우주까지광대한 공간이 다뤄질 것으로 보여,생태와 환경 등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새로운 시각을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크고 작은 식물들이...
김초롱 2024년 03월 26일[한걸음더]한국전력 오조작 사고 ④ 한전, 원활한 소통 어려워..사고 노동자 정신적 피해까지
(앵커) 한국전력공사가 전기를 잘못 투입해 발생한 사고와 피해 노동자들의 고통,앞서 집중 보도했습니다.취재 기자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나눠보겠습니다.김초롱 기자,한전과 소통이 쉽지 않았다고 들었는데,어땠나요?(기자)사고 원인을 알기 위해서만, 한 달 정도가 걸렸습니다.지난 1월 31일 전남 신안에서 배전노동자 ...
김초롱 2024년 03월 21일동신대, 제1기 여성 리더십 최고위과정 시작
동신대학교가 어제(20일)부터 제1기 여성 리더십 최고위과정을 시작합니다. 해당 과정은 여성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며,22주 동안 수요일마다 수업이 진행됩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교수와 사업가 등 각 분야 전문가 강의와해외 연수와 요가, 명상 등이 있습니다. #동신대 #여성 #리더 #교육
김초롱 2024년 03월 21일[한걸음더]한국전력 오조작 사고 기획 ② 사고 뒷감당은 배전노동자의 몫
(앵커)지난 1월 신안에서 한전 잘못으로배전 노동자가 감전 사고를 당했다는 보도,어제 전해드렸는데요.취재 결과 비슷한 사례가 더 있었습니다.한전이 잘못해 사고를 당했지만 노동자들은 지원은커녕 사고 이유조차 제대로 듣지 못했는데요.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고 노동자들을 만났습니...
김초롱 2024년 03월 19일[단독] 한국전력 오조작 사고 기획① 신안 배전노동자 감전 사고..한국전력 ‘오조작’ 인정
(앵커)2만 2천 볼트 전기가 흐르는 전선을, 배전노동자들이 절연장갑을 끼고직접 만지며 작업하는 모습입니다.과거의 작업 방식인데요. 감전 사고가 자주 나자한전은 '스마트스틱'이라 불리는 막대 장비로 고압 전선을 작업하는 간접 방식으로 바꾸었습니다.또, 아예 전선에 전기 공급을 중단하고 작업하는 방법도 확대되고...
김초롱 2024년 03월 18일윤 대통령, "호남 잘 돼야 대한민국 잘돼"
(앵커)여야의 선거법 위반 공방 속에호남에는 왜 안 오는지를 두고 말이 많았던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가오늘(14) 전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광주지검 근무 시절 인연을 강조하면서철도와 도로 건설과 같은 대형 사업의 추진을 약속했습니다.광주만의 단독 토론회 개최를 요구했던강기정 광주시장은 결국 참석하지 않았...
김초롱 2024년 03월 14일화순군 사평 빨래방 11일 운영 시작..노인 등 취약계층 무료
(앵커)날이 점차 풀리면서, 조금 지나면 가벼운 이불을꺼내야 할 때입니다.겨울 이불은 세탁해서 보관해야 하는데,부피가 큰 만큼 간단한 일이 아니죠.그나마 도시에는 세탁방이 있다지만,농촌 마을은 이마저도 없습니다.그래서 화순군이 직접 빨래방을 열었는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는 무료입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
김초롱 2024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