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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늘어나는 '천원빵집'…경기 불황에 인기
(앵커)요즘 물가가 비싸다 보니 빵 하나 사는 것도 망설여지는 분들 있으실 겁니다.그런데 수도권에서 우후죽순 생겼다가 사라진 일명 '천원빵집'들이 최근 광주에 늘어나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데요.1천 원에 빵 하나를 살 수 있어 서민들 입장에서는 반길 일인데, 오래 장사를 할 수 있을지 가게마다 사정은 다릅니...
김초롱 2025년 10월 28일 -

광주에 늘어나는 '천원빵집'…경기 불황에 인기
(앵커)요즘 물가가 비싸다 보니 빵 하나 사는 것도 망설여지는 분들 있으실 겁니다.그런데 수도권에서 우후죽순 생겼다가 사라진 일명 '천원빵집'들이 최근 광주에 늘어나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데요.1천 원에 빵 하나를 살 수 있어 서민들 입장에서는 반길 일인데, 오래 장사를 할 수 있을지 가게마다 사정은 다릅니...
김초롱 2025년 10월 28일 -

금호타이어 노조, 올해 임단협 잠정 합의안 찬성
금호타이어 노조가 사측과 잠정 합의한 올해 협상안에 찬성해,임금·단체협약이 타결됐습니다.금호타이어 노사는 재적 조합원 약 3천500명 중80%가량이 투표해 참여했고,이 중 약 70%가 찬성해단체교섭 잠정 합의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합의안에는 기본급 3% 인상 등이 담겼으며, 신입사원 임금 개선 등이 포함됐습니...
김초롱 2025년 10월 28일 -

금호타이어 노조, 올해 임단협 잠정 합의안 찬성
금호타이어 노조가 사측과 잠정 합의한 올해 협상안에 찬성해,임금·단체협약이 타결됐습니다.금호타이어 노사는 재적 조합원 약 3천500명 중80%가량이 투표해 참여했고,이 중 약 70%가 찬성해단체교섭 잠정 합의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3% 인상 등이 담겼으며, 신입사원 임금 개선 등이 포함됐습니...
김초롱 2025년 10월 28일 -

한전, 구례·순천지사 통합 주장에 "사실무근"
전남 구례 주민들이 한국전력공사 구례지사의 순천지사 통합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자,한전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구례군 사회단체 상생협의회는 최근 한전 구례지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구례지사의 조직 개편은 결국 업무를 순천지사로 이양해조직 축소로 이어질 것이고,지역 소멸 가속화가 우려된다"며...
김초롱 2025년 10월 24일 -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누리집 오픈
국가 단위 대규모 소비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정보를 볼 수 있는 공식 누리집이 개설됐습니다.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은전국 각지의 할인 행사와 기획전 등을 누리집에서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열리며,온·오프라인을 통...
김초롱 2025년 10월 24일 -

한전, 구례·순천지사 통합 주장에 "사실무근"
전남 구례 주민들이 한국전력공사 구례지사의 순천지사 통합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자,한전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구례군 사회단체 상생협의회는 최근 한전 구례지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구례지사의 조직 개편은 결국 업무를 순천지사로 이양해조직 축소로 이어질 것이고,지역 소멸 가속화가 우려된다"며...
김초롱 2025년 10월 24일 -

국감 '한전 송전선로 확대 시급'…'한전KDN 매각 재검토하라'
(앵커)정부의 조직 개편으로 에너지 정책 분야가 이관된 이후 이에 대한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한국전력에는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를 제때 공급하도록, 송전선로를 하루빨리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또, 한전KDN 매각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에, 한전은 동의했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초롱 2025년 10월 23일 -

국감 '한전 송전선로 확대 시급'…'한전KDN 매각 재검토하라'
(앵커)정부의 조직 개편으로 에너지 정책 분야가 이관된 이후 이에 대한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한국전력에는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를 제때 공급하도록, 송전선로를 하루빨리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또, 한전KDN 매각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에, 한전은 동의했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초롱 2025년 10월 23일 -

한전 퇴직자 120여 명, 자회사에 재취업
한국전력공사 퇴직 임직원들이 자회사 등에 재취업하는 '회전문 인사' 문제가 지적됐습니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이 분석한 '퇴직 임직원 재취업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2025년)까지 한전 퇴직 임직원 약 120명이 한전의 자회나 출자회사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일부는...
김초롱 2025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