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광주, 30년 이상 노후주택 51% 넘어
광주 주택의 절반 이상이 30년 이상 노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토교통부 전국 건축물 현황에 따르면지난해 광주 전체 8만 9천여 동 가운데30년 이상된 주택이 4만 6천 여 동으로전체의 51.7%를 차지했습니다.10년 미만된 주택은 6천 8백 여 동으로전체의 7.6%에 불과했습니다.구별로는 30년 이상 노후된 주택이광주 ...
한신구 2024년 04월 29일전남, 청년 희망 디딤돌 1천 570명 선정
전라남도가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신규 대상자를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합니다.올해 천 570명을 선정하는 이번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은지자체와 청년이 함께 적립 통장을 개설해자립을 위한 자산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지원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둔 1979년생부터 2005년생 까지 청년으로 청년이 3년동...
한신구 2024년 04월 29일광주 제조업체 95% '상반기 계획 대비 투자 축소'
광주지역 제조업체의 95%가올 상반기에 투자 계획을 축소하거나보수적으로 추진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광주 상공회의소가지역 12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114개 업체가 올 상반기에 계획보다투자를 축소하거나 보수적으로 운영한다고 답했습니다.당초 계획보다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라는업체는 6개, 5%에...
한신구 2024년 04월 29일전남대 의대, 오는 29일 온라인 방식으로 개강
전남대학교 의대가 오는 29일부터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강의로 개강합니다.전남대학교는 학사일정을 더이상 늦출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학기 의대 수업을 오는 29일부터 온라인 강의 방식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전남대 의대는 재학생 731명 가운데 575명이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계획에 반대해집단으로 휴학계를...
한신구 2024년 04월 29일올들어 최고 기온.. 상춘객 북적
(앵커) 올들어 가장 더운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오늘 광주,전남 곳곳에는상춘객들의 발길로 넘쳐 났습니다.때이른 더위를 만끽하며모처럼 즐거운 주말 하루를 즐겼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화려한 봄 꽃의 향연이 펼쳐진 축제장에서형형색색의 나비들이힘차게 날개짓을 하며 하늘로 날아오릅니다.엄마,아...
한신구 2024년 04월 29일KIA, 2연승 선두 질주.. 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
기아 타이거즈가 거침없는 선두 질주를 계속하는 가운데마무리 투수 정해영이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을 달성했습니다.기아 타이거즈는 어제(24) 키움과의 경기에서김도영의 역전 3루타 등 타선의 집중력으로 6대 4로 승리를 거두며 2위 NC에 3게임 차 선두를 달렸습니다.팀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은 9회 1이닝을 무실점으로 ...
한신구 2024년 04월 25일광주전남 국회의원 당선인들, '상생으로 지역 발전을'
(앵커)고금리*고유가 기조가 이어지고서민 물가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으면서지역경제의 위기감도 그만큼 커지고 있습니다.22대 총선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과지역 상공인들이 군 공항 이전 등산적한 지역 현안 해결과 상생발전을 위해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22대 총선 광주,전남...
한신구 2024년 04월 24일광주,전남 국회의원 당선인 합동 축하 인사회
제 22대 국회의원 광주,전남 당선인들이 합동 축하 인사회를 갖고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광주 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인사회에는광주와 전남 18명의 총선 당선인들과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참여해 지역 상생발전과 공약 실천을 다짐했습니다.이 자리에서 지역 상공회의소는 광주 군 공항 이전과 달빛철...
한신구 2024년 04월 23일KIA 타이거즈, 선두 굳힌다.. 흥행도 대박
(앵커)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 상워권 팀과의 맞대결에서 반타작 승리로선두 질주를 계속하고 있습니다.외인 용병투수들이다른 팀 투수들을 압도하고 있는데다,조만간 나성범 선수의 복귀도 예상돼팀 상승세에 가속 페달을 밟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연장 10회 ... 박찬호의 번트가 ...
한신구 2024년 04월 22일'중동 확전'.. 고유가*고환율 지역경제 비상
(앵커) 이스라엘과 이란 등 중동 전쟁의 여파로 유가와 환율이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한전 등 에너지 업계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특히 총선 이후로 미뤄진 전기요금 인상 압력도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고금리 인하 시기도 불투명해지는 등서민가계에도 깊은 주름살을 드리우고 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이...
한신구 2024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