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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때리고 폭행 강요.. 영광 중학생 경찰 조사
후배들에게 서로 때리도록 강요하고 이를 영상으로 촬영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영광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9시 반쯤, 영광의 한 주택가 골목으로 후배인 중학교 2학년 여학생 2명을 불러1시간 30분 동안 서로 때리게 강요하거나 직접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중학생 3학년 남학생 ...
임지은 2024년 03월 26일나주 폐차장 불.. 3400만 원 재산피해
오늘(26) 오전 9시쯤, 나주 봉황면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390제곱미터 면적의 창고 1개 동과 폐차 부품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폐차장 안의 건물에서 시작된 불이 야적장까지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
임지은 2024년 03월 26일음주 단속에 걸린 40대, 알고보니 지명수배자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걸린 40대 남성이 사기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지명수배자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021년 건설 현장 관계자 2명에게 굴착기 기사를 소개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각각 5백만 원씩 공사대금을 받은 뒤 잠적한 혐의로 굴착기 기사 45살 윤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
임지은 2024년 03월 26일나주 폐차장 불.. 인명피해 없어
오늘(26) 오전 9시쯤, 나주 봉황면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초기 진화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1200제곱미터 면적의 철골 구조물 1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폐차장 안의 건물에서 시작된 불이 야적장까지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주 #폐차장 #화재 #사건...
임지은 2024년 03월 26일"5.18 왜곡 빌미 보고서 비공개*폐기"
각계의 비판을 사고 있는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보고서에 대해 전문가단체가 보고서의 폐기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5.18 기념재단 등은 오늘(25) 기자 간담회를 열고 '사법부의 판단까지 배척하는 조사 결과 보고서는 왜곡의 빌미만 제공할 뿐'이라며, 진상규명 불능 처리가 된 보고...
임지은 2024년 03월 26일80년해직언론인들 “윤석열 정권 2년도 안돼 독재전환국으로 전락”
(앵커)1980년 5월, 광주항쟁 때 전두환은광주시민들만을 짓밟은 게 아니었습니다.광주의 참상을 제대로 알리고자 했던수많은 양심적 언론인들을 억업하고해직시켰습니다.이들 원로 언론인들이 '해직언론인협의회'를꾸린 지 40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는데오늘날 언론현실을 놓고 개탄했습니다.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임지은 2024년 03월 25일신군부 탄압 맞서 해직된 언론인 '5.18 헌법 수록' 촉구
1980년 신군부에 의해 강제 해직된 언론인들이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정부와 여야 정치권에 촉구했습니다. 5.18 당시 신군부의 탄압에 맞서다 해직된 언론인들로 구성된 '80년 해직 언론인 협의회'는 결성 40주년을 맞아 성명을 내고'여전히 5.18 광주 정신을 폄훼하는 왜곡 세력들이 있다'며 5.18 정신의 헌법 ...
임지은 2024년 03월 21일광주경찰 개학철 어린이보호구역 음주단속 집중
광주경찰이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음주 운전을 단속합니다. 광주경찰은 지난해 어린이 사고가 발생했거나 지하철 공사로 통행량이 많아져 안전사고 위험이 큰 관내 초등학교 27개교를 정해, 내일(21)부터 한 달 동안 음주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음주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만...
임지은 2024년 03월 20일반찬가게로 승용차 돌진.. 2명 부상
어제(19) 오후 6시 반쯤, 광주 광산구 운남동의 한 반찬가게로 59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반찬가게 업주인 56살 박 모 씨와 손님 61살 김 모 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을 옮겨졌습니다.경찰은 운전자인 김 씨의 조작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돌진 #조작...
임지은 2024년 03월 20일역주행한 8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어제(18) 오후 2시쯤, 광주 남구 양과동의 편도 2차로 도로에서 82살 최 모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마주 오던 1톤 견인차와 부딪혀최 씨가 숨졌습니다.경찰은 최 씨가 800미터 가량을 역주행하다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역주행 #교통사고 #광주 #사건사고
임지은 2024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