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연속기획보도
빅데이터 기획9 : 코로나 19가 더 키운 '노인 소외'
※ 이 뉴스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광고 수수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앵커)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연령층은 노년층입니다.경제활동이 줄고, 누군가와 함께 하지 못하면서 사회적 고립감까지 겪어야 했는데요.코로나19 이후의 변화를 빅데이터 속에서 찾아보는 기획보도 빅데이터는 알고 ...
조현성 2021년 11월 04일재활용 쓰레기 '혼합 수거'.. 구조적 문제가 원인
(앵커) 재활용 쓰레기가 일반 쓰레기와 분리돼서 배출해야 되는 것은 이제 상식인돼요. 가정에서 아무리 분리 배출을 한다고 해도 수거와 매립에 문제가 있다면, 무용지물이겠죠. 저희 취재진이 광주지역 쓰레기 수거 실태를 집중적으로 들여다 봤더니, 절대적으로 부족한 수거 차량에, 주민 감시 체제가 제대로 운영되지 ...
이다현 2021년 10월 17일재활용 쓰레기 마구잡이 매립.. 수년째 반복
(앵커)재활용되어야 할 쓰레기들이 따로 수거되지 않고 불법으로 매립되고 있습니다. 수년째 반복되는 문젠데요. 이런 실태를 개선해달라는 지적이 있을 때마다 광주시는 대책 마련을 약속했지만 약속은 그때뿐입니다. 개선되지 않고 있는 재활용 쓰레기 불법 매립 실태를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지난해 3월, ...
이다현 2021년 10월 12일[대선주자 1문 1답] 국민의힘 홍준표 "이재명은 포퓰리스트다"
"검찰 수사권 없애고 한국형FBI 만들어야""1/4값 아파트 가능하다" "수시 없애고 정시 100% 도입하자"대선 후보 경선을 앞두고 후보들 사이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순회경선을 앞둔 민주당은 물론이고 국민의 힘에서도 13명의 예비 주자들이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광주MBC 시사프로그램 ‘윤근수의 시사본색’에서는 국...
2021년 08월 25일민주당 대선 후보 공약 비교-균형발전
(앵커) 국가균형발전이 필요하다는 데 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 발전 공약은 준비가 부족해 보였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균형발전에 가장 강한 의지를 보인 후보는 김두관 후보입니다. 김두관 후보는 서울공화국을 해체하고, 다섯 개의 메가시티 전략을 통해 서울을 다...
윤근수 2021년 08월 17일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올 3분기 광주·전남 가계 대출 증가율이 서울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7월부터 9월까지 우리지역 가계 대출액은 1조 4천 8백 59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73%가량 증가했는데요. 이는 2016년 3분기 이후 4년만에 가장 많은 액수입니다. 또 광주의 경우, 지난해 3분기와 4...
이미지 2020년 12월 09일(이슈인 투데이) 광주교사노조'사학 비리, 제보 해주세요'
(앵커) 손규대 교사 보복 해임 논란은 사립학교 채용 비리의 민낯을 보여준 사건이란 평가가 있었는데요. 광주교사노조는 내년 1월 말까지 이런 사립학교의 비리를 집중적으로 제보받겠다고 나섰습니다. 광주교사노동조합, 박삼원 위원장과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이미지 2020년 12월 09일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고농도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요즘,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됩니다. 내년 1월부터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도 제한되는데요. 단, 차주가 비상저감조치 발령 전에 저공해조치를 신청하면 단속이 유예됩니다. 한편 광주시는 최근 3년 간,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균 대비 14%가량 증가했다며, 특...
이미지 2020년 12월 08일(이슈인 투데이) '공공기관 추가이전 촉구' 운동본부 출범
(앵커) 수도권 내 공공기관을 지역에 이전하도록 촉구하는 광주·전남 운동본부가 오늘(8) 출범식을 갖습니다. 정부 논의가 정체된 상황에서, 지역은 어떤 목소리를 내야 할지 고민하는데요. 활동 방향에 대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광주전남 공공기관추가이전 시도민운동본부, 이민원 상임대표 나와있습니다. 안녕...
이미지 2020년 12월 08일(미지의 인물)'고민은 사막여우에게' 정두용 문화기획자
(앵커) 1913 송정역시장에 고민을 들어주는 우체통이 설치됐습니다. 편지를 넣어두면 사막여우가 답장을 써 주는 비밀 우체통인데요. 4년 전부터 청년들의 고민을 들어온 나미야 우체통의 새 이름이기도 합니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정두용 씨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
이미지 2020년 1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