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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전야제 열려
◀ANC▶ 5.18민중항쟁 제 19주기 전야제가생명의 오월, 희망의 오월, 새천년을 위하여란 주제로 오늘 오후 7시부터 전남 도청 앞 광장에서 시민 학생 3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VCR▶ 오늘 전야제는 처음으로 참석한 경북 도립 국악단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연주하면서 막이 올라 5.18 행사가 영호남 화합...
정영팔 1999년 05월 17일 -

연등축제
◀ANC▶ 불기 2천5백43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광주 도심에서 연등축제가 펼쳐집니다. ◀VCR▶ 광주.전남 봉축위원회는 오늘 오후 6시 광주공원과 광주역 광장에서 헌화식과 제등행진 등 연등축제를 열어 부처님의 공덕을 기리기로 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일반 시민들도 연꽃등 만들기와 제등행진등에 참여할 수 ...
박수인 1999년 05월 17일 -

5.18국가 유공자 법안 곧 처리
◀ANC▶ 5.18 유공자 예우 법안이 조만간 제정 될 것으로 보입니다. ◀VCR▶ 최근 정부여당이 국가 유공자법을 독립 유공자와 호국 유공자, 민주화 유공자로 각각 별도의 법을 제정해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그동안 진전을 보지 못한 5.18유공자 법안이 곧 제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민주화 운동...
정영팔 1999년 05월 17일 -

5.18 총체극
◀ANC▶ 5.18 민중항쟁 정신 계승을 위한 5월 총체극 제작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VCR▶ 5월 총체극 준비위원회는 이달초 추진 위원과 자문위원 50여명을 차례로 선정한데 이어, 소설가 황석영씨에게 대본을 맡겼습니다. 오는 25일에는 창립 총회를 열어 5월 총체극 제작을 위한 예산 지원과 제반 지원대책을 마련할 ...
한신구 1999년 05월 17일 -

오늘의 뉴스
--5.18 19주기를 하루 앞둔 오늘 전야제와 추모제가 잇따라 열려 5월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5.18 당시 광주 시민들이 보여준 나눔이 정신이 영호남 장기 이식 수술을 통해 사랑과 화합의 꽃으로 피어났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오늘 저녁 봉축 대법회와 연등 축제가 광주 도심에서 펼쳐지고 있습니...
정영팔 1999년 05월 17일 -

5.18 행사 교통통제
◀ANC▶ 5.18 19주기 전야제가 열리는 동안 금남로 일대에 차량 통행이 금지됩니다. ◀VCR▶ 광주시는 오늘 저녁 5.18 19주기 전야제에 대비해 행사가 열리는 도청앞에서 금남로 한국은행 사거리 구간에 오늘 오후 5시부터 행사가 끝날때 까지 차량 통행을 금지시키기로 했습니다. 도청앞을 경우하는 20개 시내버스도 노...
박수인 1999년 05월 17일 -

5/17 협동조합 개혁 진통
◀ANC▶ 협동조합 개혁이 효율성에 대한 문제 제기와 일부 생산자 단체의 통합반대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VCR▶ 전국을 순회하며 농업인대회를 열고 있는 `협동조합 개혁을 위한 범농업인,시민연대'는 오늘 광주대회를 열고 정부 개혁안의 수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농림부의 입법예고안 가운데 도 단위 지...
김낙곤 1999년 05월 17일 -

전야.추모(서울 7시 라디오)
◀ANC▶ 광주 민주화운동 19주기를 하루 앞두고 광주에서는 이시간 현재 전야제가 펼쳐지는등 추모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광주 문화방송 한신구 기자.. 네, 조금전 7시부터 5.18 19주기를 기념하는 전야제가 전남도청앞 5.18 광장에서 경북 도립 국악단의 '님을 위한 행진곡' 연주로 시작됐습니다. 밤 10시까지 3시간...
한신구 1999년 05월 17일 -

5.18 관련 단신 모음
◀ANC▶ 5.18묘지에서는 참배객들을 위한 봉사의 손길도 분주합니다. 광주 상무공원에서는 영장체험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5,18행사와 관련된 소식을 종합해 드립니다. ◀VCR▶ 5.18 19주기를 기념하는 태극기가 광주시내 거리에 나부꼈습니다. 광주시는 5월 정신을 기리고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내 곳곳에...
윤근수 1999년 05월 17일 -

5.18 추모제* 전야제. 기념식
◀ANC▶ 광주 민주화운동 19주기를 하루 앞두고 광주에서는 추모제와 전야제가 열리는등 추모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광주 문화방송 한신구 기자 어느덧 19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80년 5월 그날의 아픔과 참상은 5.18 유족과 시민 모두의 가슴에 여전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5.18 유족과 시민, 그리고 전국에서 온 참배...
한신구 1999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