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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기사중 단어 뜻도 모르는 기자들의 자질이 문제다.

10월 16일  8시  광주뉴스  보도  중 

5,18공원 내   방치되고 있는  일제가  만든  동굴  내부를  보여주는  보도...

' 내부는  방치된  토사물이  가득하다..'라며  기자가  보도를  이어간다.

하지만  화면에  보이는건  흙과  모래  뿐이다.

즉  토사와  토사물의  의미를  기자는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다.


'토사물'이란  토해낸 음식물이란 뜻이다.

토사물이  아니고  흙과 모래  즉, '토사'라고  해야한다.

언론에  종사한다면   보도자료를  발굴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말의  정확한  뜻과  정확한  발음으로  시청자에게  전달하는것도  아주  중요하다.

댓글(1)
  • 2023-10-17 10:02

    의견 고맙습니다.
    제시해주신 의견은 뉴스 책임자와 담당 기자에게 전달하고,
    보다 더 유의하여 정확한 언어를 사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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