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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완도 육상 어류 양식장 고수온 폐사 잇따라


완도지역 육상 어류 양식장에서 고수온으로 인한
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3일 완도군 군외면 육상 광어 양식장에서
4어가 만 4천여 마리가 폐사한데 이어,
어제(9)도 2어가에서 만 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완도해역은 지난 4일부터
바다수온이 28도를 넘어서면서
고수온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김윤
목포MBC 취재기자
해남ㆍ진도ㆍ완도ㆍ함평 / 일요포커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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