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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데스크

"평동 준공업지역 원주민 이주 대책 마련해라"

평동준공업지역 주민들이 원주민 이주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시행할 것을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평동준공업지역 주민들은
오늘 오전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4년 동안 소음과 악취 매연 등으로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왔다며
개발업체와의 소송전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이주대책을 수립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잘못된 정책으로 재산피해와 함께
건강권을 박탈해간 광주시는 주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