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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데스크

KIA 타이거즈, 심동섭 등 선수 6명 방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선수 6명을 방출했습니다.

KIA는 투수 심동섭과 차명진, 변시원 선수 등 3명은 KBO에 웨이버 공시를 신청하고, 백미카엘과 최승주,김연준 선수에 대해서는 육성 선수 말소를 요청했습니다.

KIA는 선수들과 면담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는데 웨이버 공시된 선수들은 1주일 이내 영입을 원하는 구단이 나타나면 이적할 수 있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